[케로로!]20100808-신촌 벚나무집

케로로!

2010.08.18 00:39:30

조회 2631 추천 0 댓글 6

한창 더웁고 더웁고 또 더웁던 일욜날 맨날 다니던 신촌에서 색다른 맛집이 없을까하고 검색검색열매를 먹고 찾은 곳~!

나올때 찍어서 어둑어둑하군요.
전에 한창 다니던 단골집이 망하고 그 자리에 한동안 점포가 안들어서더니 이런 곳이 생겼습니다.

메뉴판.
이 메뉴 외에도 비빔국수 등등 식사 메뉴도 따로 있더군요.

기본찬.
물론 요즘에 반찬은 사다가 내놓는 식당이 많긴 하지만...우선 제 눈으로 본 모양으로는 웬지 직접 맹길었을듯한 모양이었습니다.
친구새퀴....마치 직접 만든듯이 파는거 산거라고는 했지만..ㅋ

주메뉴 오갈비 2인분...
양도 둘이 먹기 배부를만큼 나오고 매운맛으로 주문했으나 하나도 맵지 않아서 실망했......다가 먹다보니 슬슬 매운맛이 올라오고 좋더군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한잔

그리고 자리를 옮겨 어느 신혼집에서 마셨던 아사히 죽센 한캔과 순살칙힌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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