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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왕돈까스/벌집 삼겹살 - 여름 보너스:웃는 돌고래

C양(122.42) 2010.08.13 23:10:47
조회 2652 추천 0 댓글 9


어느날, 이제는 사라지기 직전인 동네 생선구이집에 가서 시켜 먹었던 갈치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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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녀석들이 부글부글





한 국자 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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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는게 아니라 이미 한토막 먹고 사라진 앞접시에 담아담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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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랑 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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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조금더 양념이 든 애, 아~
갈치조림의 정석은 양념 벤 무랑 먹는게 진리!










또 어느날, 엄마랑 아무생각 없이 들렀던 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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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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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고, 왕돈까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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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자 라지 여덟조각 나오는 크기더라구요, 엄청 컸어요.









쓱싹쓱싹 썰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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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묻혀 아...~
튀김옷이 그닥 두껍지도 않고 고기가 씹히면서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옛날 경양식 돈까스의 정~.














어느날 먹었던 벌집 삼겹살, 기본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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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사랑하는 양파절임.
 여긴 고기 양은 조금 적어도 야채를 무한 리필 해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요즘처럼 채소값 비싼땐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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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으면서 빠트리고 싶지 않은 부글부글 뚝배기 계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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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부풀어 오르는 계란찜의 영혼 -_-b~





갈때마다 벌집 삼겹살만 먹다가 모듬 삼겹살인가? 그것 시켰는데
쪽갈비 다섯대/수제소시지2개/삼겹살1인분 이렇게 해서 16000원
빠질수 없는 반주인 맥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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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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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썬 파도 양파절임에 푹...이렇게 다섯접시를 -ㅅ-;;냠냠






한입 쌌어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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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위에도 얹어서, 챱챱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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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소시지의.... 영혼이 얼굴로 승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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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샷~


작년에 웃는 흰돌고래 본다고 무작정 떠났던 동경여행.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카메라 배터리가 방전 되는 바람에 폰카메라로 찍었네요;ㅠㅠ

돌고래 쇼가 끝나고 나면 저렇게 수조에 돌고래를 보여주는 하라지쿤인가 뭔가가 있어서
돌고래를 실제로 가까이에서 볼수도 있고 촬영할수도 있어요.


Oceans라는 영화 보니까 이 녀석들, 원래 고향은 북극.
.물속에서 카나리아가 내는 소리를 낸다 해서 \'북극의 흰 카나리아\'라고 불리는 북극 돌고래.
  학명은 Beluga or White whale



 수조에 서 있으면 사람들에게 다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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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정하고 , - 어른에게 물을 절대로 뿜지 않아요.
꼭 귀여운 꼬마숙녀들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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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물을 머금고 - 버블버블. 거품이 귀여워요 .
아이 팔 너무 귀엽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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퓩퓩! 뿜어댔는데 제가 갔던 날은 이 숙녀분이 당첨.
이 꼬마숙녀 제가 지켜 봤는데 한 다섯번은 물 맞았어요. 완전 럭키! >_<

옷이 홀딱 젖었는데도 아이는 그저 좋다고 하고, 아이 엄마도 좋아서 같이 웃어요.
막 타올로 말려 주려고 하시지를 않더라구요. 좋아 보였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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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꼬마숙녀분은 물 밖보다 물속이 좋은 가봐요. 하와이안 원피스가 귀여웠던 소녀.: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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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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