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돋녀] 어느 날 먹었던 아침과 저녁

컹신디

2010.08.09 10:39:45

조회 3542 추천 0 댓글 14

열흘 전쯤에 한식 갤러리에 제가 만든 도시락을 올렸는데
그게 우연히 메인에 올랐습니다... 평소 음식에 깨를 뿌리는 것을 좋아하는 그날도 음식에 깨를 팍팍 뿌렸지요...
학교 갔다와서 디씨에 접속한 저는 댓글이 60개도 더 달렸고 댓글의 80%가 깨에 관한 내용인 것을 보고
앞으로는 깨를 좀 적게 뿌려야겠다고 반성하면서 깨돋녀라는 닉네임을 지어보았습니다..;

이거슨.. 어느날 먹은 아침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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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먹었던 연어 데리야끼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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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저녁인가 아침인가 가물가물 목살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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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트 갔다가 득템한 금풍생이...
전라도에선 금풍생이라고 하던데;; 경상도에선 걍 돔
가격도 착한 1900원...(2마리에)
어제 저녁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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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 지글 노릇하게 구워서 (옆에선 양념장 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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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이 떨어져서 흰쌀밥인게 에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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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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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서 시험 끝났으면 좋겠다..... 맛난 거나 실컷 먹게~~

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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