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금구이로 장어를 먹었더랍니다.(그래도 몇달전..ㅠㅠ..)

몇년전 한번 올렸던 곳이긴 한데..
변함없이 포실하고 깔끔하고 담백한 맛...
기름기 많고 진한 민물장어랑은 전혀 다른 맛..^^b








변함없는 물컵...



















개운한 양파장아찌








담백한 소금구이를 찍어먹을 양념장..




























시원한 바지락탕..









애초에 3인분을 시킬걸.. 2인분만 시켰다가 나중에 1인분 더 추가했어요. --a







미리 주방에서 아나고를 구워서 잘 달군 돌판에 올려져 나옵니다.






기름기가 안 느껴질 정도의 담백하고 포실한 맛...







이렇게 양파랑 싸먹으면 좋아요.







순식간에 없어져 버린 2인분..ㅠㅠ.
1인분 추가해서 다시 시~작~ ^^;














꽤 통통한 걸로 잡은듯.. 한조각 들어보니.. 기다랗군요.






식사용 반찬..







이때가 아직 찬바람 불때라 싱싱한 굴무침..







맛난 파김치~







가볍게 미역국으로 밥 해결..




한가지 아쉬운 건 예전에는 하셨다고 하는데, 손이 좀 가더라도
장어탕도 다시 나오면 참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