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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story] 전남 여수 '혜성생등심' - 갈비살과 등심

punksto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8.04 10:57:39
조회 4146 추천 0 댓글 11











집에 내려갔을 때 가족과 함께간 혜성생등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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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단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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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돌판을 예열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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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 몇가지가 깔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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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살 먼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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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분 시켜서 불판에 올리고 남은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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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이 참 곱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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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일발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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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소금에 살짝 찍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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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으로 갈아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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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살이 부드럽고 고소하다면
등심은 쫄깃한 씹는맛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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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다 먹고 밥을 시키면 한상을 차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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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무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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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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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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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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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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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멸치볶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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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김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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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까지!
이 모든것이 공기밥 천원에 포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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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살을 발라 젓갈을 올려 쌈싸먹으니
이 또한 별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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