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애들이랑 맨날 사먹던 50원짜리 메달쪼콜렛이라고 있었어
그게 너무 먹고싶어서 찾아봤는데 비슷한건 저거뿐이더라고
메달초콜렛느낌이긴 한데 흑 뭔가 20프로 아쉬워...
메달초콜렛 아는 기갤러 있어? 공구좀 해줘 ㅜㅜ...

*잡설질문인뎅... 가방 왜이렇게 비싼거야? 뭐 샤ㅇ 루이비ㅇ 이런거? 이름도 종나 많더라
얼마전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다들 머 하나씩 매고는 있더라고 근데 내 가방하고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명품가방이래 메이커라고 그러나 ?
막 그거에 대해서 얘기를 하더라고 근데 솔직히 난 못알아처묵 무식한건 아니야..ㅜㅜ..
난 솔직히 몇만원 이상 가방은 안매봤는데 시장서 사도 소가죽이고 튼튼하더라고 이쁘기도 하고 말이야
근데 그런 가방은 몇백하더만 기본이 100이 넘더만... 그런값어치를 하는거야?
애들말론 그런값어치 한대... 나보고 나이도 이제 먹을만큼 먹었는데 이름없는 시장가방같은거 매고 다니긴 좀 그럴나이라구..
이름있는 가방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대우도 받는다고 하더라구.
그말이 틀린것 같진 않아.. 그래도 너무 비싼거 같애 일반 가방이랑 질차이 얼마 안나보이는데
명품가방은 평생 안찢어짐? 그래서 비싼가.
아 나도 사야될거 같기두 해.. 어떻게 해야할까 머리 존나 아픔
아 너무 고민됨.. 이런거 패션갤이나 가방갤가서 물어보면 당연하다고 얘기할거 같아서
잠깐 쪼꼬렛 사진 올리면서 올려바.. 일반사람들 생각을 듣고 싶어...
아 슈ㅣ발 지금 티비 70번인가에 토크앤시티라고 김효진이랑 이승연이 나와서 막 가방이랑 옷 구경하러 다니는건데
보고있짜니 빡치네... 왜 100만원 짜리 가방보고 싸다고 손뼉을 치는지 모르겠어.. 내가 존나 구질구질하게 느껴져..
내가 그렇게 짠순이는 아닌데 .. 아 아직도 걔들 시선이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