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둘, 미니스탑, 또래오래 치킨 그리고 재활용

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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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한 뒷다리살로 떡갈비를 만들어보자(와인안주) 이게 2근이 살짝 안되는데 마트에 6500원?인가함100그람에 600원대고기를 그냥 칼로 ㅈㄴ다짐(요즘 헬스하는데 팔근육 ㅈㄴ아프긴 하더라)칼 두개 필수 그냥 스트레스 푼다 생각하고 ㅈㄴ다져뒷다리살은 알다싶이 지방이 부족함 그 부족한 지방은 버터로 보충했다.마늘을 갈색빛이 날때까지 볶고 양파 다진걸 넣어서 잡내는 잡음설탕 두스푼 소금 두스 작성자 : 안녕그대로걸

둘둘, 미니스탑, 또래오래 치킨 그리고 재활용

ㄷㄹ(58.232) 2010.07.28 21:15:53

조회 2421 추천 0 댓글 9

둘둘치킨

동생이 떨궈주고 갔어요.

교촌과 더불어
날씬한 닭들만 선보이는 둘둘

냄새는 진짜 근사한데 맛은 그에 못미치는....

미니스탑 치킨

다리랑 넓적다리

가끔 치킨생각은 나는데 시켜먹기는 뭣할 때... 좋아요.

데웠더니 좀 탔네요.

넓적다리는 아마 매콤한 맛일 거예요.

한 번 더 구우면 바삭하고 짭짤해서 먹을만 해요.

또래오래 치킨

항상 반반을 주문하는데
이 날은 그냥 갈릭플러스 한 마리로 주문했네요.

달달하고 맛있는데 금세 질려요.
남은 건 냉동실에 짱박아놓아요.

그리고 나중에 볶음밥으로 재활용.ㅋ

갈릭플러스 치킨이니까ㅋㅋ 마늘도 편으로 잘라놓고
간단하게 양파랑 호박만 잘라놨어요.

닭고기가 너무 많아서 밥은 반공기만 넣었어요.
닭이 짭짤한 편이라 간은 안 했고요.

레알 닭고기볶음, 밥은 쩌리로 전락

한 입 우걱우걱

조금 싱거운 듯 하지만 소금 안 넣었어도 괜찮네요.

퍽퍽살ㄷㄷㄷㄷ

총각김치랑 맛있게 먹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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