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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니] 2009-2010 다국적 음식 기행기 총정리 (사진 98장)

지워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7.17 12:31:15
조회 3577 추천 0 댓글 23

(지난 2009-2010 일년 동안의 음식 기행기랍니다)



여기 미국 동부로 온지도 이제 어느덧 일년이 되어가는군요.
동부로 오기 전에는 우리 부부는 미국 서부에 있었으니


작년에 있던 곳은 바로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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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니고 실리콘 밸리였답니다.
윗 사진은 작년 3일 휴일 동안에 서핑으로 유명한 산타 크루즈에 놀러갔었던 사진이네요.






그곳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브라질 브런치 식당에 가서
아카이(?) 과일 열매로 만든 아침 식사를 즐겼던 것이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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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일만으로 채울수 없기에 수란으로 만든 브라질 요리도 같이 겸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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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색깔이 많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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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아나 살면 재미난 곳들이 많은데 버클리 대학교 근처에 가면
길가 중앙 분리대에서 피자 먹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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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가게 협동 조합원들끼리 힘을 모아서 피자 가게를 만든 곳인데
너무 맛나서 명소가 되었네요.  게다가 여기는 일본 라면 가게들 처럼
오후 3시 정도까지만 한정 판매로 팔기 때문에 빨리 가서 줄서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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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는 다문화가 뒤섞여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중동 요리를 잘 하는 곳도 심심찮게 찾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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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 들어간 신기한 음료.  별로일줄 알았는데
마셔보면 많이 시원하고 달콤해서 여름에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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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요리에는  건강식이 많더군요.
콩, 싱싱한 야채, 치즈 등으로 맛을 돋군 종합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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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고기도 빠지면 섭섭하니까 여기에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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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요리답게 디저트도 특이합니다. 얼린 국수에 차가운 레모네이드를
끼얹어서 만든 즉석 디저트.  이것도 먹어보면 맛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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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가장 괴짜 도시 샌프란에도 안 가볼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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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에서 중국 요리도 많이 먹었지만 이날 먹었던
인도 요리도 톡톡히 제몫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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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워낸 마늘 들어간 난은 언제나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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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같이 곁들어 오는 향기 나는 길쭉한 쌀밥과
각종 향신료와 고기, 채소, 콩을 이용해서 만든 커리도
너무나 맛있죠.  아 침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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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몇년간을 캘리포니아에서 지내고 동부로 떠날 준비를 슬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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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떠나기 전에 송별회가 빠질 수 없겠지요.

그래서 많은 도움 주신 지인 댁에 방문해서 바베큐 파티를 즐기기도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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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는 미디움 레어, 닭고기는 매콤 달콤, 그리고 새우는 쫄깃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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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하고도 환송회를 여러번 나누어서 했는데 한번은 라스베가스
출장 가 있는 도중에 한 적도 있네요.  제가 와인 서빙하는 사람 바로
옆에 있었던 관계로 회사 사람들과 작별 인사를 하면서 비싼 와인 한병을 결국
혼자서 거의 다 마셔버리는 즐거운 사태도 있었지요.  하하.



마침 아내도 같이 출장에 동행해서 아래 야외 호숫가 카페를 점찍어 두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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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라스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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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이 콸콸 흐르는 마법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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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송회 끝나고 엄청 취한 상태로 아내와 같이
야외 카페로 가서 또(!) 와인을 즐기면서
회사 사람들과의 즐거웠던 기억들을
되새겨 보았답니다.


분위기를 아래 자이언트 개구리 로보트가
노래하면서 띄워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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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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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리콘 밸리의 다른 친구, 선배님들 분들과도
여러 자리를 했는데 만두 파티를 준비해 주셨던
선배님과 선배님 부부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날 만두를 5명이서 3억개는 만들었는데 너무 맛나서 80%는 다 당일 먹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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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만두 뿐만이 아니라 갖은 산해진미가 다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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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으로 이사짐 100박스를 다 트럭에 집어 넣고
동부로의 이동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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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캘리포니아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먹어야 하는게 있었으니
바로 실리콘 밸리 한 작은 가게에 있는 일본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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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에서 파는 특별 스페셜 왕 라멘 버젼이 있는데
생선알, 삼겹살 자이언트 덩어리 및 챠슈, 달걀, 버섯, 라멘이 들어간
너무나도 맛난 요리가 있답니다.  담번에 출장 가면 또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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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직장을 움직이면서 짬을 내서
한국에 갔다오기도 했지요.



고요한 동해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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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와서 매일매일 부모님, 가족, 친척, 친구들을 만나면서 (하루에 3탕 뛰었음)
3주 동안 부지런히 사람 만나고 한국 전통 음식 먹고 바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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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산오징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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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징어 순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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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도 친구 부부가 초대해 줘서 멋진 야경을 구경하면서
휘황찬란한 저녁 식사를 즐기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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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요리의 첫번째 단계였음.
우왕. 회덥밥이랑 한우 불고기랑 장난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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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탑의 팥빙수도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지요.
지금 생각하면 왜 이걸 하나만 먹고 왔을까 약간 후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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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전라도의 종합(?) 식사 세트는
너무나도 건강식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맛있는 마법의 음식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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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밥은 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지만 정말 똑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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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디 맑은 시골의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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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서 먹는 식사는 언제나 꿀맛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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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서 기름진 외국 음식만 먹어야 할 자식들을 걱정해서
부모님께서 사다 주신 고추장, 된장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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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 때 사주신 것들이 남아있어서 덕분에 맛있게 감칠나게
한국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답니다.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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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국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나서 미국 동부로
머나먼 비행을 하였습니다.




새출발을 할 동부 지역.  푸른 초원이 펼쳐진 곳이더군요.
(도시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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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도 많고요
(너무 많아서 고속도로에서 자꾸 충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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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도시에는 말차(?) 들이 많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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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캘리포니아에서는 없었던 이상한 기온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무에서 이파리들이 떨어지고 기온이 점점 내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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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갓짜낸 오렌지 쥬스로 브런치를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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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팬케이크로 배를 채워야 가을 날씨를 이길 수 있지요.
(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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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단백질 보충을 위해 오믈렛도 많이 섭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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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고 나서는 가구 쇼핑에 나서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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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간중간 살면서 한국의 맛이 그리워서
순대를 먹으러 한국 식당에 찾아가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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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필라델피아 말고도 뉴욕에 가서
이리 저리 기웃 거리면서 도시를 거닐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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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찐빵인간은 누구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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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소호 거리에 약간 유명한 한 그리스 식당에서
양고기 샌드위치와 야채/견과류로 만든 고기맛 나는 완자를 먹으며
몸을 녹이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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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어두워지는 뉴욕의 저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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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먹고 뉴욕의 멋쟁이 식당에서 코스 요리를 즐기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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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에서는 기념품으로 그날의 메뉴 (우리들 이름이 새겨진 메뉴),
식당 관련 안내 책자, 그리고 그날의 케이크를 고이 담아서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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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겨울이 왔습니다.
아니 이 하얀 것들은 뭐지?  몇년만에 처음 눈을 보니 쇼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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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와중 크리스마스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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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평소 솜씨 보다 약간 더 발휘를 하여
홈 코스 저녁 식사를 하였답니다.
에페타이저, 메인, 디저트가 모두 훌륭했던 (게다가 건강식이었던) 정성이 꾹꾹 담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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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내와, 친구들과, 친척들과 크리스마스 및 기나긴 겨울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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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날씨가 풀리면서 뉴욕으로 한번 더 탐방을 나갔지요.
소룡포로 매우 유명한 뉴욕의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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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아주 바글바글한 뉴욕의 초코렛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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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핫초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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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안 로맨틱한
완전무식 초코렛 범벅의 향연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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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라멘의 추억을 따라
뉴욕에서 톱3에 들어간다는 라멘집에 가서
라멘 맛대결도 한번 해보았지요.
(아직은 캘리의 라멘이 조금 더 맛나는 것이라고 기억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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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면서 아내와의 결혼 기념일을 로맨틱하게 보내려고
필라델피아에서 적절한 곳들을 찾아보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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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스 요리를 촛불 아래서 맛배기로 이것 저것 먹으면서
지난 몇년간의 지난 이야기를 나누고 미래 계획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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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 나는 멸치+매운 고추 꼬치 요리
이게 보기 보다 맛있답니다.  입맛 돋구는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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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라기 반숙 알 + 트러플 넣은 담백한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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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출장들을 많이 갔는데
보스톤에 아내랑 같이 출장 갔던 것이 재미났지요.
(아내도 보스톤에 일 때문에 같은 기간에 가야했음)


보스톤의 유명한 버클리 음악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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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바닷가에 가까워서인지 일식 회덥밥 (치라시) 요리.
연어알 한알 한알 마저도 너무나도 탱탱하게 싱싱했던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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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치색이 약간 여려 있는 보스톤 스시롤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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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의 대표 동물(?)인 가재를 빼먹고 갈 수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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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평온한 보스톤 도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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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나도 맛나던 보스톤 이태리 타운의 스파케티여.
아직도 이 맛은 기억에 맴돕니다.  어떻게 평범한 스파게티 소스가
이렇게 다른지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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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피자도 얇고 쫄깃한게 기본이 충실해서 먹는 이들로 하여금 기쁘게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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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의 가장 기뻤던 식사 중에 하나는
아주 가까운 친척과 함께한 뉴욕에서의
스테이크 식사였답니다.  좋은 일 때문에
친척이 뉴욕에 와서 만날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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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일로 만나는 것 때문이었는지
모든 것들이 다 즐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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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에 살아온지도 어언 수년
입맛도 이제 여러 나라 음식들에 익숙해져서인지
집밥이라면 어떤 나라 것이던지 좀 더 맛나더군요.


몇주일 전에 먹었던 미국 아미쉬 동네에서 먹은 미국식 집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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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 및 각종 재료로 만들어서인지
매우 간단한 음식들인데도 불구하고 입맛을 돋구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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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무슨 일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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