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에 갔던 일본 여행중에 쳐묵쳐묵 했던거 올림요.


스타트는 출국길 기내식.

마일리지로 갔는데 일반석 없어서 프레스티지석 난생 첨 타봤더니 저런거 나옴요.



글구 이케부쿠로 고멘의 숙성 고멘과 디저트 안닌도후


글구 무슨 전망대에서 팔던 고구마 아슈크림.


마지막은 세카이노 야마짱의 돼지고기 숙주볶음과 간판메뉴 카라아게.



기내식은 내 여태껏 먹어본 기내식 중 젤 맛났음요.

근데 과일을 먼저 주는게 에라; 빵만 먼저 주고 식사 주고 과일 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메뉴 이름은 무슨.. 키쉬였나? 기억 안남. 계란요린데 맛났음.



고멘은 대땅 유명한 라멘 체인점이라는데... 맛났음.

좀 짭짤한 감이 세서 약간 짜다! 싶을정도긴 했는데 찐~한 국물에 맛났듬.

안닌도후는 스마스마에서 자주 나와서 함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냥 뭐 -_



마지막 세카이노 야마짱은 맥주 한잔 하러 들어갔는데

거기서 파는 맥주가 은하고원이랑 산토리프리미엄몰츠생맥이라 대박 좋았음.

대충 시킨 돼지고기숙주볶음도 맛났고 카라아게는 약간 칼칼하게 매콤하니 맛나고 좋았듬.



8월에 또 가는데... 존나 덥겠지여? -_-

환율좀 떨어져라...


물론 또 마일리지로 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