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들 잘 계셧는지요.
제가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지만 잘 모르겟는 분들도 많이 글 올리신다능.. ^^

학교 잠시 쉬고, ( 약 1년간) 경험 쌓느라고 여기저기 일하고 다녔네요.
이제 또 9월부터는 학교 다시 가야해서, 부지런히 일하고 있었더랍니다... ^^



집에 오면 젤 먼저 보이는게 이 야경이더군요.. 흑흑흑....

첫번째는 Tuna Crudo 라는 음식.....


참치는 타다키 식으로 외곽을 Searing 해줍니다. French Bean의 경우, 물에 한번 데쳐준거구요.
초록색은 Avocado Puree되겟습니다. 흰색의 Aioli와 약간의 Sea Salt를 얹어주고요.
주위에는 Lemon Vinegrette, balsamic (졸인것), 그리고 올리브와, Pickled Pearl Onion (이거 한국말로....)을
얹어 나갑니다. 꽤 많이 팔리는 메뉴랍니다.



Lobster salad 입니다.
얇게 Slice한 lobster를 바닥에 깐후, 레몬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을 약간 두른 후, Caesar 소스에 버무러진, 양상추를
올리구요, 그 후에 Lemon Confit (레몬 껍질을 얇게 저며 절인것) 과,  삶은 달걀을 체에 간것, 그리고 얇게 썰어서,
오븐에 구운, Melba를 올려줍니다. 이것도 꽤 많이 나가는 것중에 하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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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일간 Toronto는 완전히 더워서 죽을맛인데, 거기다가 Summerlicious라는 행사까지 겹치네요.
2주동안 이름있는 Restaurant들이 $25~$55 정도의 set menu와 Amuse를 정해 내놓는 답니다.
혹시 Toronto에 계신분들은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구요. ( 정가보다 훨씬 싼값에, 3 course Meal을 즐기실수
있답니다. ^^)

다들 좋은 밤되시기를 비네요. 저는 이제 자야겟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