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쌈밥, 군만두, 어느날 아침밥.

쿠와트로

2010.07.05 19:32:49

조회 2534 추천 0 댓글 7

한가한 주말 오후 혼자서 자기 혼자 주방에 들어가 뭘 뚝닥뚝닥하더니

만들어가지고 온 명이 쌈밥. 구운 명란젓으로 소스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안에 뭐가 들었었는데

오래되서 까먹었습니다. ㅎㅎ

야참으로 한잔 하려고 만두를 좀 구웠습니다. 굴러다니던 빨간 종이 하나 깔고 록엠씨 흉내.

어느날 아침. 생과일 주스를 만들어 먹여야한다며 이것저것 넣고 갈아대더니 차려진 밥상.

훈제 닭고기로 샐러드를 해주었네요.

제가 한 일이라고는 먹는걸 거들었을뿐. ^^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131956	[리틀]본수원갈비집 갈비탕 후기[대용량사진 주의] [18]	공학123	10.09.19	5503	0
131954	고기는 역시 호주산이지... 최고의 재료와 정성으로 만들었다. [혐짤] [11]	마계요리사	10.09.18	4216	0
131952	순대국 냠냠 [3]	R35	10.09.18	2348	0
131951	온더보더 신촌점 [16]	힘들어(218.239)	10.09.18	3765	0
131950	Coffee break. [13]	엔즐	10.09.18	1879	0
131949	오뚜기 쫄면 홍보대사입니다 [3]	안녕기섭아	10.09.18	3367	0
131948	배달 시켜먹은 아구찜이에요 [9]	타미타미	10.09.18	3319	0
131944	맛있는 스팸파티 ~ [20]	마계요리사	10.09.18	6163	0
131943	그냥 재료 남길래 만든 유부초밥 [8]	1111(180.68)	10.09.18	2353	0
131942	혼자사는 직장인 혼자 먹는 밥 [7]	사라도리(112.158)	10.09.18	3692	0
131941	[리사이징] 부유한 대학생의 호화로운 저녁식사 [11]	만삼천원	10.09.18	5822	0
131940	만원의행복!!!! [26]	슬퍼(59.12)	10.09.18	6075	0
131939	뿌앙 [14]	이대나온남자	10.09.18	2765	0
131938	편수, 만두와 돼지고기 전골 [12]	쿠와트로	10.09.18	3563	0
131935	일본 여행 음식들 3 - 신사이바시 소바집 [8]	DHY	10.09.18	4352	0
131934	자취생의 토요일 아침겸점심'ㅅ' [12]	소금쨩(115.126)	10.09.18	4292	0
131933	제주도 명절음식 [16]	.(115.86)	10.09.18	4791	0
131931	대하구이 [7]	꼴뚜기젓	10.09.18	3070	0
131930	군.대.리.아 [28]	닥치고탱구☆	10.09.18	6028	0
131929	편돌이의 정상음식 섭취하기-5 [30]	편돌이(124.146)	10.09.18	5208	0
131928	오랜만에 직접 해서 먹은 " 백세 카레 " [15]	연애의목적(58.140)	10.09.18	3449	0
131927	샤부샤부 [9]	꼴뚜기젓	10.09.18	2460	0
131926	배고픈 행정인턴의 식당밥 (4) [15]	닥치고탱구☆	10.09.18	4797	0
131925	명절에 빠지면 섭섭~보기만해도 군침도는 전 3종세트 [16]	여리짱(211.178)	10.09.18	3397	0
131924	가난한 자의 노상3 [2]	꼴뚜기젓	10.09.18	2585	0
131923	가난한 자의 노상2 [6]	꼴뚜기젓	10.09.18	2382	0
131922	김치전도 질렸다 [10]	박병신(24.241)	10.09.18	2694	0
131921	가난한 자의 노상 [6]	꼴뚜기젓	10.09.18	2328	0
131919	저.....^^ [10]	내꿈꿔(211.200)	10.09.18	1824	0
131918	나는마녀스프맛있는데.... [3]	내꿈꿔(211.200)	10.09.18	2485	0
131917	<앵토>평범한 통학생의 아점식사 [15]	앵토호시	10.09.18	4559	0
131913	아침을 먹지요 ⌒ㅅ⌒ [13]	죠토끼	10.09.18	3320	0
131912	in vancouver. 김치부침개, 카레우동, 오징어 덮밥 등. [7]	호랑이.	10.09.18	2474	0
131910	야밤의 강력한 테러 [5]	나무니	10.09.18	3750	0
131908	자살하고 싶다 [19]	ㅇ(119.193)	10.09.18	1609	0
131907	[puck] 라볶이,소괴기 [11]	[puck]	10.09.18	3470	0
131906	600원짜리 CJ카레 [12]	불의발견(122.129)	10.09.18	4293	0
131905	예얍~ 밤참타임~ [8]	ㅁㄴㅇㄹ(218.148)	10.09.18	2743	0
131904	라면 냠냠+ ㅊㅈㄷㅌ [12]	R35	10.09.18	3904	0
131902	오늘 먹었던 퓨전한식 ! [8]	＇煜＇	10.09.17	3141	0
131901	가난한 자취생의 저녁식사.. [28]	자취생(211.40)	10.09.17	6464	0
131897	졋같은 스무디 [6]	ㅆㅋ(211.197)	10.09.17	2595	0
131895	자취생님 글 왜 지워영? [3]	ㅇㄹ(220.79)	10.09.17	1456	0
131894	회이크 [7]	세복≥ω ≤	10.09.17	1741	0
131893	순대랑~소세지랑~ [6]	1111(180.68)	10.09.17	2993	0
131892	졎같은 메타콘 [4]	디씨에서아직까지가장긴고정닉을가지고있음	10.09.17	2589	0
131891	자취생의 야식 'ㅅ' [18]	소금쨩(115.126)	10.09.17	4373	0
131890	가난한 자취생의 저녁식사.. [9]	자취생(114.205)	10.09.17	1338	0
131889	치킨두마리 냠냠 [4]	R35	10.09.17	2816	0
131886	배고파서 아딸에서..... [15]	♡DODAC♡	10.09.17	487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