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지원하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아침 먹은 거 올리려고 했는데

이거 올리게 됐습니다.

수박 먹고 싶단 형을 위하여..




만두 두 봉을 사 가고, 파닭 한 박스를 시켰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치킨 너겟





만두 두 봉



미쳐버렸다는 파닭




자네는 여기서 뭘 하고 있는가..




바로 만두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전 촬영 담당




냉장고를 더 뒤져서 득템.

근데 만두는 두 개 남아 있고 팝콘치킨은 꽁꽁 얼어 있어서 안 먹었네요.




만두 첫 판




파닭 개봉

오른쪽이 간장, 왼쪽이 일반 적인 양념맛인데

간장 맛이 먼저 없어지더군요




너겟+만두




너겟+다 태운 동그랑땡




늦게 온 친구가 수박 한 통 사왔습니다




자원해서 수박에 칼을 꼽고




반으로 쪼갰습니다.

그런데 심영수박




깍둑설기하고

속을 파냅니다





열심히 젓가락 들고 먹다가 이 정도 되었을 때

숟가락으로 벅벅 속을 긁어서 깔끔하게 먹었습니다.

사이다가 있었다면 화채처럼 해 먹었을 텐데

콜라랑 맥주 밖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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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합성 한 번 해봤어요

축구 재미있게 보시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