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집에 자알~ 들어가셨나.. 아직두 안들어가신분들오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늦지않게가려구 일찍일어났는데. 너무 일찍일났다가. 아침먹구 다시 잠들어버려서 40여분이나 늦어버린 쿨럭쿨럭...(결국변명이라는..) 날두 제법 쌀쌀했는데. ㅡ,.ㅡ  다들 밖에서 기둘려주셔서.. 죄성했써여.. 첨나가는거라 따당할까바 걱정했는데 ( ^ ^)  ㅋㅋㅋ 잘놀았씀니다. 오징어보쌈 먹을때부터 있었으나 사진을 안찍은 관계루 보쌈집 사진은 한개도 없씀니다. 왠지 우리테이블은 찍는 사람이 없어서 대세에 휩쓸렸씀니다. 맛있는 사과소주랑 사과잔에 홀딱 반해버린 반저.. 틱꺼운 얼굴들의 알바생들입니다..ㅡ,.ㅡ 왠지 앉은자리 바로 앞쪽에 일렬로 서있는 그들의 표정이 맘에 안드러서 인지 불친절할꺼라고 생각해버렸씀. 나중엔 점차 많아지더라구여   떱.. 저들도 신기했겠져 안주 나왔는데 먹지도 안코 사진만 열뎃명이 찍어대지......   이쁜사과잔은 몽창 촛점이 바닥을 향해버려서 흐흑.. 퐁퐁님께 좋은사진기 가지고 못찍는다구 혼난는데 으흑흑 더혼나야해  ㅜㅜ 매드랩퍼님이 도와주신 오뎅국물 한입샷~~ 파두 올리구 국물도 적당히 연출도 해주심 ㅋㅋㅋ^^ 이쁘긴 했는데 맛은 보기보다 별루였던 오뎅국물 닭이다.. ㅋㅋㅋ 훈제치킨.. 좋아하는 닭이지만.. 너무비싸.. ( ㅡ,.ㅡ) 젤좋아하는 닭날개~ 근데 생각해보니까 사진만찍구 못먹었다. 쩝.. 첨에 누군가에게 가려서 이만큼만 보였는데 타조알 들은줄 알고 깜짝놀랐써여 큰달걀만한것이 들어있는줄 알고..ㅋㅋㅋ 넘 맛있는 사과소주  홀딱 반해버렸쏘~~ 정말 사과주스맛이얌.. 혼자서 홀짝홀짝 마니 마셨씀..ㅋㅋㅋㅋ 맛있었던~~ 빈대떡 녹두전인가.. 암튼 부침개... 내손바닥보다 작은듯 뭐 내속이 쩜 크긴 하지만. 맛있었으니까 유효!!  ^^ 실내에 걸려있던 큰 그림들 좋았써여~ 술독에 빠진 그림두 있었는데. 아우 자세히보면 술독에 빠진 그림이 액자에 비춰지는군요 자세히 보면 ㅋㅋㅋ 나도 안아주세여~~ 두둥~ 3차 살짝 허름해보이는 전통주점  등이 너무 이뻤써여 이때부턴 술을 얼추 마시고 찍었기 때문에 제대로 나온것이 거의 없더군여.. 계란탕과 구석 뻥튀기 계란타에들은 매운고추땜에 여럿 남햏자들이 고생하더군여~ 뻥튀기가 맛있었는데 춉춉 올리다가 보니까 사진이 점점 많이지구 있다.  흠 그래도 올리던건 올려야져.. TEX님의 디백의 광채.. 오오오~~ 그치만 무거우니까 안부러움 한개두..........켁켁    ㅡ,.ㅡ 동동주 오랫만에 마셨져... 부침개 죽통주 흑주 소주 등은 한개도 못찍었음.. 결국 마지막 비스무리까지 남아서 나물님과 나물사랑님도 뵙고 졸다가 집에 갔들어갔져.. 아직 피곤과 숙취의 여파로 시달리며 물,차,주스등을 마시구 있는 중.. ^^ ㅋㅋㅋ 잼있었써여~~맛있는것두 먹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