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네이버 파워 블로그 되는 법

ㅇㄹㅇ(211.215) 2010.06.26 23:00:01
조회 1418 추천 0 댓글 7


짤은 치킨 버거

1. 카메라는 무조건 데세랄  도저히 무거워서 못 들겠다 싶다면 하이브리드라도 준비해라
   음식 사진은 단렌즈 라는 것 쯤은 알지?
   그 후 사진 잘 찍는 법과 포토샵 후보정 잘하는 법을 연구해라. 이거 가장 중요함

2. 그 후 네이버 블로그 계정을 만든다.  레이아웃은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렬하고
   커뮤니티에 계시물 꾸준히 올리면서 정모 꼭 참석하고 기존 파워 블로그에 들어가서 꾸준히 리플 좀 달아주고 이웃신청하면서 친목 도모 좀 해줘라.

3. 초창기에 다니는 음식점은 어느 정도 맛이 보장된 곳만 다니고 글 올려라. 맛에 관한 해박한 지식은 없어도 됨.
오히려 방해만 된다.  짠맛, 신맛, 단맛 이렇게만 구분할 수 있는 혀라면 다 됨.
허름한 선술집 같은데 가지말고 사진빨 잘 받는 가게위주로 다녀라.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게시물 올리는 것도 좋아.
고기면 고기 카페면 카페 케익이면 케익
제목 맨 앞에 [신촌 맛집], [삼겹살] 같은 거  강조 하는 것 잊지 말고  이 표시만해도 네이버 앞자리 검색율 팍팍 올라간다.
리플마다 리리플 다는 것 잊지말고 이웃신청 잘 받아줘라. 서로 이웃신청도 무조건 다 받아줘

4.  이 정도만 하면 어느 정도 사람들이 들어온다. 하루에 1000명이상만 꾸준히 들어오면 넌 성공한거다. 운 좋으면 네이버 메인에 뜬다. 자 이제 시작이다.

5. 새로 오픈하는 음식점에서 한 번만 와달라고 연락하겠지. 대형 블로거에게 하고 싶어도 얘네는 대행사끼고 기업형 음식점에서 돈 받고 홍보질해주지
   절대 이런 류의 연락에는 응하지 않는다.
   요즘 작은 음식점들은 이런 식으로 홍보질 쩐다. 특히 홍대쪽에 새로 오픈 하는 곳은 80%가 블로그 홍보 한다고 보면 됨.

6. 그곳에 가서 아무리 맛이 없어도 맛 없다고 하지 말아라. 중간 이상만해도 후빨 좀 해주고 그냥 그렇다면 찾아 올만한 집은 아니나
   근처에 간다면 방문해도 좋을 곳으로 포장 좀 해줘라. 이런식으로 하면 사장이 다음에 또 부른다.

7. 이런 식으로 연락을 받다보면 대행사 눈에 들고 음식뿐만 아니라 각종 기계 협찬이 쏟아짐.
   역시 이것도 단점은 흐리뭉텅하게쓰고 장점을 잘 설명해야 함. 단점 안쓰면 광고라고 까이니까 적당적당히 대행사에서 요구하는 틀도 맞춰주면서 써

8. 갑자기 내 블로그가 검색이 잘 안된다 싶으면 네이버에 항의 좀 해줘라. 이래서 먹힌 블로그도 있다.
왜냐면 네이버도 지네들이 만든 콘텐츠는 없고 남이 만든 콘텐츠에 수저 올려놓고 싶어하거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130387 - 김치찌개백반 - [9] 닥치고탱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2850 0
130386 동네 시장에서 사온 피자.jpg [13] DCCG(58.226) 10.08.26 4971 0
130378 안가난한 자취생의 점심식사 [4] (183.106) 10.08.26 3072 0
130377 신촌 소금창고 [15] Nit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3874 0
130375 [punkstory] 기변신고 - 야래향,백세주마을,오빠닭,악바리, [14] punksto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2708 0
130371 [유럽자취생] 그리스로 여름 휴가 다녀왔습니다 [12] Ji(85.147) 10.08.26 3854 0
130370 떡볶이 [5] AL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2208 0
130369 페레로 시리즈 [7] 만삼천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2791 0
130368 혼자해먹는밥6 [3] 아놔배고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1982 0
130366 깔끔한 순대국밥 한그릇 [5] 만삼천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2781 0
130364 날치알 파스타 [8] ㄷㄹ(58.232) 10.08.26 2261 0
130362 불타는 삼겹살.... [7] 바람(風兒)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6 3539 0
130360 잘먹으려고 노력하는 자취생의 야식 [3] 개로(210.183) 10.08.26 3022 0
130359 가난한 자취생님께 질문 [9] 개로(210.183) 10.08.26 2156 0
130358 가을의 문턱에서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먹는 존슨탕... [20] 마계요리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4311 0
130357 내일의 희망이 불투명한 3교대 노동자의 아침음주 [7] 마계요리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3408 0
130356 야식 [4] 몰라이년아(220.86) 10.08.25 1751 0
130354 승리의 켈로그 [3] R3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1808 0
130353 [수집가] 하루만에 또 방문한 마리모. [6] 수집가(115.161) 10.08.25 2390 0
130352 [조방] 도네누 - 볏짚초벌생삼겹살 [7] yoonsty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3169 0
130351 가난한 자취생의 야식.. [28] 자취생(114.205) 10.08.25 5642 0
130350 [ 미돌 ] 갈매기살이랑 샤브샤브랑 팥빙수랑 [6] ・미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2436 0
130349 [충남] 치킨 [4] 충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2695 0
130348 대구 진흥반점에 대해.... [19] 오 짬뽕~!(112.140) 10.08.25 4410 0
130347 객관적인 전국 9대 짬뽕 [23] 잉여사냥(114.200) 10.08.25 5405 0
130346 [아내를 위한 도시락] 2010.8.25 [6] 오마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3112 0
130345 [숯]배고픈 근로자의 회사짬18.jpg [9] 숯불에구웠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4087 0
130344 이거는 정말 맛있는데 이렇게 먹어봐야함 [20] ㅡ..ㅡ(125.134) 10.08.25 3749 0
130343 [EWAK] NY St. Chicken Rice & Pork Rolly [17] Gon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2545 0
130341 나무그늘 아래서 시원한 냉면..(bgm) [10] 선동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2758 0
130340 부산하면 바로 이맛 아닙니까.!!! [10] ar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3488 0
130339 서울 구로구 항동, 원조 순두부- 닭도리탕 [11] 프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2898 0
130338 소와 연어 스테이크 [15] 모름(90.182) 10.08.25 3837 0
130337 편돌이의 폐기음식 처분하기-1 [31] 편돌이(124.146) 10.08.25 5452 0
130335 [록엠씨]낚시꾼님 귀국환영 번개 1차 닭1마리전문점 - 종로 '백부장집' [28] 록엠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8032 1
130334 ....................채식을 지향하는 자취생의 아침식사6 [8] 채식지향자(119.203) 10.08.25 2719 0
130333 [연이~]부평남천동 해장국집 등등 ~ [13] 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3605 0
130329 가난한 유학생의 저녘술,,,,,,, [10] 1(121.133) 10.08.25 3656 0
130328 요즘 물냉면도 비냉양념을 첨가하는게 트랜드임?? [2] ㅁㄴㅇㄹ(211.216) 10.08.25 1855 0
130327 [연이~]사천원짜리 냉면에 만두가 서비스~등등 [10] 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3889 0
130326 도쿄 스시2 + 마지막 날 노숙하면서 먹었던 것들 [21] ㅇㅅㅅ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5178 0
130325 도쿄의 츠키지 수산시장에서 먹었던 것들 [13] ㅇㅅㅅ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4099 0
130324 일본 가서 먹었던 것들요~ [17] ㅇㅅㅅ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3449 0
130323 요즘 뭐가 맛있냐 [2] 최근원(210.180) 10.08.25 1001 0
130322 유학생의 부엌 찬장 [24] 멛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4458 0
130321 찌개백반(4천원), 오늘은 두부찌개네요 ^^ [9] 닥치고탱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3199 0
130319 [名利 α550] 종각 흥부네 쭈꾸미 - 쭈구미양념구이, 쭈꾸미야채볶음밥 [10] 명리(名利)(125.146) 10.08.25 3372 0
130318 봉골레 [3] 팬더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1742 0
130315 부산에서 먹은 군것질 [16] 세이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4022 0
130314 [물꼬기] ... 이자카야 _ 靑(아오) ... [35] [물꼬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5 795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