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에서 오래전에 썌운것이오만.. 꺼내어 올린데 이런이유가잇쏘! 좀아까 동생이 뒤집어 지는 야그를 해주고 나가서 같이웃자구요,ㅎㅎㅎ . . . 본좌의 동생은 천안으로 학교를 다니고 잇습니다.스쿨버스를 타고  집에오는데..ㅎㅎㅎ 오늘은 신임 버스 기사인듯한 분이 조수석에 앉아 있었다더군요, 계속졸다가..잠깐눈을 떠보니 기사아저씨께선 신입분께 하차 위치를 설명하시면서,,, 여기가 교대이고,,강남역이며... 주로 쉽게익힐만한 큰건물 위치등등을 설명하시는 소리를 잠결에 듣고 잇엇답니다.ㅎㅎㅎ 둥.둥..둥... 잠실역이 다가오면서,,, 동생은 내릴 채비를 하고 잠에서 헤어나려고 할무렵 기사아저씨께선,,, 신입분에게.. 쯔기~너구리상이 보이면 잠실이여,,, -.-\'\'\'\' . . . 자다가 구냥 흘려들엇는데.버스안은 조용하다가... 키득키득거리는 소리로,,,푸하하하핳... 그러나  아저씨에게 딴지걸거나 크게웃을수잇는이는 아무도 없으리~ ㅎㅎㅎ . . . ~로티와로리를 너구리상이라 칭하다니....어건진짜 대박감인데...이렇게 글로 쓰니 약하네욥ㅋ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