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날에 웃여대에서도 첵첵봉이란놈이 언제 한번 크게 들켜가지고 그놈한테 당한 여자들이 한두명씩  \'나도 걔한테 연락왔다는둥 밥을 사준다는등 했다고\' 뭐 이런식으로 알게된 여자애들이 비공개 아이디로 한 20명 정도가 넘게 나왔던거야

원래 그 사람은 상담도 잘해주고 활동도 자주 하고 그래서 괜찮은 사람이라고 다들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게 다 철판 깔고 다른걸 노렸거였던 거지...
들켜(?)버리게 된 계기가 어떤 여자애랑 또 무슨 상담식으로 얘기하다가 언제 밥한끼 하자는 식으로 만나자고 해서 만났나봐 그런대 그때 술을 마셧다고 그랬나? 슬슬 본성이 나왔는지 막 모텔에서 자고가자고 막 그런식으로 그랬대나봐

그래서 어떻게 위기를 모면했는지 그 여자애가 다음날 비공개로 그걸 다 까발렸더니
한두세명씩 비공개아이디 들이 자기한테도 언제 한번 만나자고 그랬다며 그런사람일줄을 몰랐다면서 충격을 먹은거야, 근데 그게 한두세명이 아니라
한 20명정도? 다른 비공개아이디들이 자기한테도 그랬었다면서 완전 머하는놈이냐고ㅋㅋ

오죽했으면 별명이 \'급식 아저씨\' 였어 ㅋㅋ 하도 여러명한테 밥사준다는등 하니까ㅋㅋ

이야 꽤 충격이였어 앞에선 상담도 잘해주고 얘기도 잘하는 괜찮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뒤에선 완전 다른사람 이였구나...

상담을 비공개식으로 받아주다 보니까 아무도 그렇게까지 많은사람들한테 그런줄도 모르고 있었고 비공개아이디들끼리 너한테도 그랬어?나한테도 그랬었는데 식으로 20~30명 넘게 나오니까 충격도 이만 저만 이였어

이야 사람좀 있다는 사이트는 다 똑같구나 진짜 ㅋㅋ 이런놈들 한두놈씩 꼭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