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가던 횟집이 아닌 다른곳에 부모님과 가봤습니다.












본격적으로 해산물을 먹기 전에 이것저것 내줍니다.






































사장님께서 아이스박스 하나 던져주고 가십니다.












원하는 술을 골라서 마시면 됩니다.
맥주며 소주며 골이 띵해질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이것저것 계속 주시네요.



















































연포탕입니다.
국물이 정말 개운하고 시원했습니다.












생와사비도 챙겨주셨습니다.












아이스박스에서 꺼낸 잎새주.












해삼물회 나왔습니다.












안그래도 쫄깃한 해삼이
얼음을 만나 더욱 쫄깃쫄깃해집니다.












멍게, 전복, 가리비, 개불 세트

























갓 만들어 뜨끈한 부침개.












자..... 회가 등장했습니다.












자세한 부위 설명은 생략.
(모릅니다.ㅋㅋ)












회를 정말 두껍고 투박하게 썰어주셨습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쌈 싸먹고요.












생와사비 올려서 간장에 살짝 찍어도 먹었습니다.












회를 한참 먹는데 머리찜을 주시네요.












회를 양파에 올려먹어도 맛있습니다.












피조개입니다.












씨알이 굵습니다.












너무 잘쳐묵했던지......
회를 더먹으라며 주시네요.
 ㄳ












식사는 지리로 했습니다.












밥반찬으로 멍게젓갈.












구운김












열무김치.












깻잎김치.












갓김치와 배추김치.









다먹고나니 배가 터질것 같았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