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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족발 / 비빔국수 / 러스크 / 아이스바 / 맥주&오징어

ㄷㄹ(114.205) 2010.06.19 00:21:00
조회 1989 추천 0 댓글 10

 

 

 

 

족발이 먹고 싶을 땐 무조건 동네족발집 말고 좀 먼데서 주문합니다.
거기가 젤 맛있어요.

사실 거기 것 먹을 땐 그냥 맛있다...정도인데...
다른 곳에서 먹어보면
아~ 거기가 진짜 맛있는 거구나... 싶어요.ㅋㅋ

이것저것 곁들이 음식이 없는 대신 가격도 저렴해요.
中이 18,000원, 大가 20,000원

큰 거로 하나 주문했어요.


딸려오는 물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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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 한 번도 뜯은 적이 없는 거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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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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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 이건 박박 긁어먹게 되더라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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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먹을 때 빠져선 안 될 마늘, 고추,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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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싸먹을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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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인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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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썰어서 통깨와 참기름, 후춧가루를 뿌리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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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을 벗기면 참기름향이 장난 아녜요.ㅋㅋㅋ




살코기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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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가족들하고 맛있게 잘 먹었네요.




어느날 엄마가 해주신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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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있는 파프리카,
안 먹으면 버리게 될 거 같아서 곁들였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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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싱거워서 고추장이랑 고춧가루를 더 넣었는데
고춧가루 넣다가 쏟아서 완전ㅠㅠㅠㅠ
매워서 먹느라 고생 좀 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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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이 맛 없어 처치곤란일 때는 러스크를 만듭니다.
버터 녹여서 식빵에 바르고 그 위에 설탕 뿌려 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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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녹아서 빤짝빤짝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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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네 장밖에 안 구웠는데
이렇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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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 달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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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지쳐 남은 건 버렸,,,,,ㅠㅠㅠㅠ
다른 가족들은 아예 안 먹거든요.ㅠㅠ




요즘 너무 더워서 아이스바를 자주 먹어요.
가장 좋아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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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하고 죠스바를 가장 좋아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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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는 간만에 한 번 사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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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크림 든 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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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엄마가 좋아하시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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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먹어봤네요.ㅋ
너무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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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탱크보이에 빠져서ㅋㅋㅋ
얼음 알갱이 덕에 무지 시원해요.
그거 하나 먹으면 더위 진짜 가심.ㅋㅋ





집더하기에서 수입맥주 5병에 만원이든가 9,900원을 하길래
좋아하는 버드아이스 업어왔어요.

반건오징어 버터에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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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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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보면서 엄마랑 한 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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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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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그닥 안 땡겨서 반잔도 안 마신 듯.





오징어만 열심히 먹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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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도 찍어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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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보면서 먹으려고 반건오징어 많이 사놨는데....
음........
그거 다 먹을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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