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라능 !!

스테이크로 나가는겁니다. 



예전에 다니던 직장의 다른부서 상사댁에 초대 받아갔는데
이집 아저씨가 고깃간에 아는사람이 있어서 양질의 스테이크용 고기를 대량으로 구입했답니다. 
Rib Eye라는 부위인데 이쪽의 한국슈퍼에서는 얇게썰어서 불고기감으로 많이 쓰는 부위이지요.



적절한 그릴자국.






BBQ에 햄버거와 핫독이 빠질수 없지요. (핫독은 미리 구워져서 오른쪽에 랩을 쓰고 보온대기상태).






이지역에서 유명한 (다른지역에서는 아무도 모르는 ㅋ)  롱아일랜드 스위트콘 입니다.



전분이 많이 함유된 쫀득쫀득한 우리나라 찰옥수수하고는 좀 다른
단옥수수계열인데 한입물으면 단물이 줄줄줄~ 흐릅니다.




애들, 어른 다들 좋아합니다.







집사람 플레이트.



Baked Beans하고 스테이크, 감자샐러드를 가져왔군요.




제 접시.



전 스테이크하고 햄버거, 핫독...
역시 고기만 믿고 달리기로한듯... ㅋ




잘나가는 일반형 보리술입니다.
얼음에 재워둬서 징~허니 차갑네요. 



상표는 특수잉크로 인쇄가 되었있어요.
일정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원래는 흰색이었던 산봉우리가 파란색으로 변합니다.
한모금 마시면 눈 녹은물이 식도를 타고 싸~~~ 하고 내려가는듯 합니다.




애엄마가 주방에서 일을 거들고있는데
옆에서 사월이가 손조심하라고 걱정스러운 얼굴로 바라보고있네요.






이것저것있었는데 생략하고 디져트 (먹느라고 바뻐서 안찍음).








친척분이 만들어온  앰브로시아 (AMBROCIA FRUITS SALAD) 라는 디져트.
혹시 레시피가 궁금하신분은 아래링크를 참조하세요. ^^;;
바로가기 클릭 ☞ http://www.cooks.com/rec/doc/0,1819,138163-229202,00.html





< 부록 >

엊그제 점심시간때 센트랄파크에 나가서 어슬렁거리고있는데 어디선가 섹소폰소리가 나더군요...



다른사진들은 삼성갤러리에 올렸어요. (네.. 그런 갤러리도 있지요... ^^;;) 
바로가기 클릭 ☞ [WB1000] NY Central Park South - >\')))>< 





쌍둥이들 동네 훼스티발에 갔다왔어요. 



다른사진들은 어린이갤러리에 올렸어요. (오늘은 웬 링크가 이리 많다냐... ㅋ)
바로가기 클릭 ☞ [섬마을쌍둥이네] 동네카니발에 갔어요. (+ 동영상) - >\')))><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