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도광주 외각에 있는 아버지 밭에 나들이갔어요 점심으로 먹은 돼지고기김치찌게 밥

나물들 고모님이 싸오신거 밖에서 먹는거라 그런지 별로 좋아하는메뉴가 아니었지만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

아버지가 심으신 매실나무에요 아버지의 놀이터입니다 ㅎㅎ

꽃이 이뻐요 사진은 구리지만 -_-

몇일전 또또님이 올리신 동파육이 생각나 오는길에 장봐서사온 오겹살 한근

육수 끓여서 부어준뒤 찜모드로 돌려줍니다

이걸썰어서

한번 기름에 볶아줘요

조림장만들어 준거에 구운고기와 전복투입 조림장은 고기 육수에 간장 흑설탕 굴소스 등으로 만들었어요 고기는중간에 한번 더구워주었습니다 고기다 졸인뒤 녹말가루물에 푼뒤 걸죽하게 만들어서

대친청경체에 고기올린뒤 소스를 부어줍니다
야들야들 전복조림두 완성





냉동실에 박아두엇던 죽엽청주두 꺼내줍니다

꿀~울~꺽 ㅎㅎ


죽엽청주 한모금 한뒤 청경체에 고기 싸서 먹으면  쵝오입니다 ㅜ,ㅜ 물론 실력두 모자라고 집에서 만드는 한계가 있어 중식

집에서 먹는것보다 맛은 떨어지지만요 ㅎㅎ그래도 가족들과 만들어먹는 재미와 맛이 있지요 정말 동파육은 돼지고기요리중

최고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