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행사품목으로 완전 싸게 사온 만두.
무거운 중량인데 저렴한 값으로 행여나 맛이 떨어질까봐 걱정 좀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국물에 넣어도 터지지않고 빵빵~
매콤한 비빔만두가 생각나서 후다닥 
 

 기름은 최대한 조금만 붓고 바삭바삭하게 굽기~
인내심 없이 하나 집어먹었더니 속이 엄청나게 뜨겁,;;하지만 나는 나니까 우적우적 삼켜주는 스킬을 발휘했네여.

 양상추 찢어서 놓고 양배추도 얇게 채썰어서 듬뿍~
움.. 먼가 빠진듯...? 

 그거슨 바로 김..ㅋ
살짝 구워서 잘라올리려고 했지만 어차피 숨이 죽을것 같아서 그대로 올렸네여.

 초장양념장 뿌리고 통깨 후두둑-

 양배추와 양상추 너무 좋아요~ *=.=*아삭아삭
당근이랑 오이도 채썰어 넣을걸..ㅋ

 한 젓가락~
만두가 안눅눅해지도록 비비지 않고 그냥먹는게 좋을것 같네용.

 벚꽃동굴 달리기.
내려서 찍고 싶었지만 뒤에서 차가 계속 돌진해왔음여=,.,=;

 조금 늦은 오후의 하늘

 흐드러졌던 벚꽃들이 이젠 떨어지기 시작하고 새잎이 슬슬 올라오고 있네연.
꽃이 다 떨어지고 잎이 자라 푸릇푸릇해지면 곧 여름이 오겠죵?-_-ㅋ


어째 점점 사계절이 스리슬쩍 두계절(;)이 되어 가는것 같네요..ㅋㅋ

... ... . .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