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수출보험공사 1층에 커피빈.
친구가 기운없어보인다고 차도 사주고 빵도 사줘요.

악- 이 고마움은 다음에 막걸리로 보은하기로.. 차사주고 왜 막걸리로 갚으라는건지는 미지수..;ㅋ




빵도 먹기 좋게 잘라주고 웃겨도 주고 좋은 음악도 추천해주고.. 내 친구 짱-!!!!!!!!!!!!!!!!!!!!!!!!!!!!







할리스 핫초코-
고지혈증 무서운줄 모르고 죽어라고 단것만 찾는 스트레스 크리인 요즘.





아침에 배고파 징징 거리다
로티보이 콤보셑.

아메리카노 한잔+ 로티 번.




자근 자근 눌러서 뽀개기 전..ㅎ







저녁에 먹은 퀴즈노스. 피클과 할라피뇨?
할라피뇨 말하면 포뇨가 생각나는.. 포뇨 포뇨 포뇨~ㅋㅋ




신제품 쉬림프 어찌고 어찌고..
사진상에는 새우가 대략 8마리 박혔길래 적어도 5마린 되겠지 했지만..





컷팅 된 부분에 각 한마리씩 인듯..ㅠ 히..히밤;;;







모든 메뉴가 2천원인 커피집.
진짜 가게 이름이 커피집 이예요;





제가 커피 쏘기로 한 날.
언니들은 폰을 만지작 만지작.



제가 시킨 크림 코코아.
사이즈가 자꾸 종이컵 만해지는건.. OTL




주말에 심심해서 집안일 좀 하다 강아지 산책 시키고 목욕시키고 났더니 급 피곤;;;
엄마랑 2시간쯤 자다가 "엄마 밥하기 귀찮은데~" 이러시길래..

엄마 찜질방 보내고 반찬 쉑쉑-



온니! 버섯과 양배추만 쉑쉑- 볶아재끼라웃!

냉장고에 저것뿐이더라구요;;;




간장이랑 고추장 좀 넣고 했더니 짭조름하고 매콤한게..
아빠가 대접가져오라시더니 척척 비벼드시네요.

이 날  저녁도 한끼 어찌어찌 - 맨날 이런거 해온 엄마는 정말 외.계.인.






요즘 질겅이고 다니는 내츄럴 치클.
초산비닐수지가 안들었데요.




값은 비싸지만 호기심 폭증으로..
근데 맛잇네요.   당분간 턱빠지게 질겅일듯..ㅋ



친구네 커플이 꽃놀이 간데서..
난 다음주에 갈건데.. 이러다 꽃이 하나도 없으면 어쩌나 싶어
강아지 데리고 나간 미니 꽃놀이.




이름 모를 꽃.
사진찍는데 "아 이쁘다~"했더니.. 저희개 질투심 작렬.
꽃 다 물어뜯어놔써요;;;;

"이쁘다~"이 말을 알아들어서 인형이나 다른 물건한테도 "이쁘다~"만 하면 난도질;;;



목련도 아 이쁘...... ㅎ
어디선가 우리개 달려올듯.....ㅎ


오늘 왠지 한가하네요..바빠야 되는 일정인데 자꾸 연기되서...ㅠ 불안하게;;
어제 손금 봐주신다던 분~


손바닥 인증 쎄웁니다. 부모가 어쩌고 이 GR하면 님 오장육부 모세혈관 부터 다 터지길 기도하겠음-0-;;;;;

부디 정직한 손금풀이 PL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