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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A형] 이름모를 곱창집s+ 종로 '청석골'+ 종로 'T42'+ 엄마표 요리s(생곱창 사진有)

[극A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3.20 11:07:24
조회 4460 추천 0 댓글 21

주사가 심한 노처녀 직원분이 계시는데
워크샵가서 또 발동,,익히 소문은 들었지만 저한테까지 난동 부릴줄 몰랐는데 ..
현피 떴습니다.
새벽 6시까지 싸우고 기절한 직원분 재우고 다음 날 쿨하게 절친하기로 했어요.

오붓하게 곱창 먹으러 갔습니다.
언니가 남의 장기(이건 언니가 직접쓰는 표현;;)가 자시고 싶다셔서..

이름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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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절임이랑 청량초 간마늘이든 소스..뭐 기본 셋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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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간과 천엽..후룹~
사..사람이 되고 말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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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시켰더니.. 주인 아주머니가 이건 뭐다 이건 뭐다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배치해주세요.

그냥 어서 익어주기만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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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좋게 잘라 주시기까지 하시면 그냥 흡입...!!!

알고보니 뭔가 속사정이 많았던 언니.. 여기저기 사람들한테 치이고 노처녀 스트레스에
사랑하는 사람한테 배신도 당해서 술마시면 자제가 안된다네요.
눈물의 술자리를 하고 나니.. 뭐 태어날 때 부터 나쁜 사람은 없는 듯..

앞으로 술마시면 제 옆에 목줄해놓고 마시기로 했어요;;;;;;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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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가 이런 취업난에 최종 면접 까지 갔네요.
ㅎㅎㅎㅎㅎㅎ

곱창 먹고 싶데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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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인분씩 시키면 1,000원씩 2,000원이 추가된다지만.. 저흰 뚝심있게 야채1, 구이1-!
부추는 제가 올린거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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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곱창.. 야들 야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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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 곱창..적당히 매콥 짭조름한 양념이 잘베어 있어요.
살짝~익은 부추랑 같이 먹으면 쵝오!!!!!!!!

늙어서 하늘보기도 힘들정도로 허리가 굽어도 같이하고픈 친구라 레알, 잘됬으면 좋겠네요.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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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 많이 다소 짜증나서 외부 회의하고 ...
\'을\'은 늘 힘드네요...켁 \'갑\'만 편한 더러운 세상!!!!!!꺅!

마법 공력 좀 올리고 계시는 케로님을 만났어요.
기다리게 해서 미..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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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네비 가동해서 찾아온 오징어볶음집 청석골.
분위기는 다방이나 오래된 맥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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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에 죽~둘러서 더덕과 인삼주가 있고..주인아저씨가 그린듯한 그림들이 있어요.
묘한 분위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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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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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찬과 밥, 콩나물 국.
감자는 카레를 넣어 맛있구요. 깍두기랑 콩나물도 맛있고 콩나물국 앞에 있는 까만건..
미역초무침인데.. 문어만 썰어넣으면 딱일듯..!!!

음식쓰레기 때문인지.. 조금씩 주시는데 더달라고 하면 정말 상냥하고 친절하게 더 갔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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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볶음. 어둡네요;;;;;
뱃고동같은 오징어 볶음 체인점가 비슷해요.

시끄럽고 복작복작한 체인점 보다 요런 분위기에서 편하게 먹으니 좋은듯...ㅎ



금주까지 하시면 법력 올리시는 케로님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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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T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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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금연석.. 각종 티 스푼이 전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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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케로님 덕분에 이런곳에도 오고...홍홍
전에도 한번 와야지 했지만.. 오기 힘들었는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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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할수 있는 샘플도 주시고..
아, 이달의 차는 \'사랑의 묘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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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운듯한 다기들.. 디자인도 다 다르고 귀여워요.ㅋㅋ
모래시계를 엎어놓고 적당히 우러나길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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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코코아향이 풍기는 \'콩가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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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네요..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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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끔 별미를 해주세요.
집 식구들 중에 거의 저만 먹는 거..
돼지 껍데기. 홍홍

이번에 뉴스에 나왔어요. 피부와 키크는데 좋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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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담아서 그렇지..ㅎ
맛있어요.. 지금 뒤에서 엄마가 "야, 누가 돼지 껍데기를 그리 해놨냐 우리집처럼 해놨네~"
켁... 엄마....엄마꺼예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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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춥지만 우리집 밥상엔 벌써 봄.

가족들이 다 환장하는 민들레 무침ㅋㅋ


아 봄이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황사없이 포근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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