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d_]계란말이, 군고구마, 쑥떡

In My Hood_

2010.03.11 02:03:31

조회 3884 추천 1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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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캉쫄캉~\'했던 올해들어 첫번째 먹은 쑥떡
바지락 많이 넣은 쑥국이 너무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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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0살먹은 새우깡님
그동안 여러 일이 있었지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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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더하기에 갔다가 장보며 산것
\'크림블\'이라는 건데 몽쉐리통통이랑 비슷한데 훨 저렴했어요
안이 마쉬맬로가 아니라서 샀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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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관련 빵엔 우유가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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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고구마가 가득~
230도/55분 했지연.
저 철쟁반은 나이가 어마어마하다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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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 촉촉 겉은 쫀득-
왜? 고구마 장사가 힘들기도 힘들고...
달기도 달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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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구마의 위엄_.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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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엔 우유가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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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와 당근 능욕준비 완료-
파 성인이 생각나네요.. 파 줄테니 때리지 말라던...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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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속도로 다지기
저 하트 파조각은 분식집 오뎅국물에 많이 있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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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기 큰걸로 하나 사야겠..네요.....( --);;;
엄지만한 걸로 휘젓기
빵 머랭이라도 만들땐 쌔가빠지겠...
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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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후추, 우유 넣고 저어서 얇게 도포
잇힝~ 설 레 어 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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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to the망
기름 적게 먹으려다 재미도 감동도 없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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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설 레 일 까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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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
두번돌리고 더 붓고 두번돌리고 더 붓고
마지막 돌리기 전에 김 한장 깔아줌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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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말이는 김밥에게 양보하는 대인배 계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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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김 식혀 썰었는데...
돌김 썼더니 막 김이 바람에 흩날림;
담엔 김밥용 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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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대각선으로 넘 길게 잘라서 길게 나옴
오른쪽이 젖절 하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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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케!
(돌김이 흩날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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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않고 다시 ㄱㄱ 눈도 오고 춥고 난리니까 계란옷 함더 입혀 줍니다 으윽 귀찮아
급 뇌리를 스치는 생각!
난 누구 여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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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잘려졌던 반쪽하트들이 계란옷에 의해 다시 사랑을 이루었어요^ ^*

손발 퇴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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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짜투리는 내입님께
완성한건 부모님께
라임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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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 괜찮네요^ ^
정성이라고 적고 번거로움이라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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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즈막히 만들고나서 쉬면서 파인애플 한뚝......한접시.. 아이셔..
레알 혓바늘 돋는 날이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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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조심 안전도보 안전운전 하시길..

좋은 하루 되세요＼(^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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