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강화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강화도도 식후경.
가는길에 들린 식당입니다.















너무 달았습니다. ㅡㅡ;;
































소머리국밥















콩비지















구수한게 참 맛있었습니다.















순두부찌개































첫번째 목적지는 전등사 였습니다.
등산 코스 곳곳에서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숙소에 와서 맥주한잔으로 지친몸을 달랩니다.















스윙칩을 곁들이면서요.ㅎㅎ















숙소에서 본 빛내림
이런 장면을 제 눈으로 볼줄이야....ㅠㅠ















저녁준비를 합니다.
각종 야채~!















전 닭볶음탕을 준비해갔습니다.ㅋㅋ















세팅이 되었군요.































집에서 30분동안 깐 마늘.ㅜㅜ















































소세지에 칼집내기.
단순 동작 반복의 고통이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초반 불조절이 쉽지 않아 좀 탔군요.ㅋㅋ















탄 부분을 적절히 제거하거나
상태가 심한놈들은 과감히 쓰레기통으로...ㅠㅠ















고구마와 호박입니다.















인고의 시간을 이겨내면 아름다운 자태가...































방에 들어와서는 게임도...















달달한 모스카토 다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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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너구리.
















김연아 선수 경기 생중계 할 때
라면을 끓이는 바람에 티비에 푹 빠져있느라
 팅팅 불었습니다.















석모도로 향하는 배안에서....















석모도의 보문사 올라가는 길에...















각양각색의 불상들...






1박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삶의 활력을 되찾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번주 주말 가까운곳이라도 떠나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