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kstory] 누나랑 밥해먹으면서 사는 이야기(12)

punkstory

2009.09.28 17:01:53

조회 4888 추천 0 댓글 19

여유로운 주말 오전.
가스렌지를 풀가동 시켰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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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은 약한불에서...

제육볶음은 가열차게 요리합니다.

다되었군요.ㅎㅎ

스팸은 끓는물에 살짝 삶아 먹으면 덜짜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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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만든 콩나물 밥입니다.

고기는 무려 소고기.
게다가 한우.

아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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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감자가 참 많습니다.ㅎㅎ

배가 살짝 고플때.. 토스트 한조각.

이 치즈 맛이 괜찮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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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사먹습니다.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

김밥.

김밥만 먹으면 허전하죠.
빠질 수 없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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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사과로...

계란좀 말아보았습니다.

김도 넣고..

말고..

또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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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덩이를 말았습니다.
후라이팬이 작아서 더욱 두툼한 계란말이를 만들지 못해 아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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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잘라서 접시에 담습니다.

밥반찬으로 그만이죠!
술안주로도 좋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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