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찍어두었던 사진을 오랫만에 포스팅 해 봅니다.
조금 많이있네요.
















8월말 금요일에 갔던 토토네 와인 구멍가게 입니다.
와인이저렴하다곤하는데 가끔 로제와인 사먹는입장에선 잘모르겠네요.













빵,피클
















제가시킨 크림스파게티, 오랫만에 먹지만 역시 옳아요.

















일행 분이 시키신 게,새우,홍합,날치알이 올려져있는 스파게티.























먹고 테이블H 에서 초코케이크를 먹으려했는데 사람이 꽉차서

카페소스에 가서 주문한 바나나망고 스무디.























집에 가려고하는데 전화로 신촌으로 넘어오라는분의 말씀에
신촌 와글와글로 갔습니다 밀러 생 과 호가든 생 이 저렴한곳이지요.
아르바이트생분도 참 귀엽다는..












카나페




















머리자르러 명동에 갔다가 마침 서울 내려오신분이 계셔서 노리타를 갔습니다.






















빵이 나옵니다.















피클, 새콤한건 언제나 옳아요.




















주문한 피자가 나왔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주문한것이 아니라.
















일행분이 시키신 까르보나라
















제가시킨 라자냐!  라자냐를 너무좋아하는데 집에는 오븐이 없어서 만들어먹을수도없고 마침 메뉴판에 보여서 낼름 시켰지요.
결과는 대만족.

















집에서 맥주 한병.













사진 정리하다 나온 인클라우드 녹차빙수.
올해여름엔 빙수를 한번도 못먹었는데 벌써 여름이 다 지나가고있군여
으어엌.





















미스터피자 푸실리랑 카레? 범벅한 펜네가 무척이나 먹고싶어 약속잡고 가게된 광화문 미스터피자.

가면항상 참치,푸실리,펜네 는 계속먹는듯..
먹고나면 속에서 소용돌이가 아주..
















미스터피자에 오면 피자보단 샐러드가 주이기때문에 언제나 시키던 것들만. 포테이토 골드 입니다.
















으어어 역테러군요.













마감 시간다되어가서 마음껏 푸라고 접시를 2개 더 주시더군요.

그래서 과일이랑 젤리 양껏.
















수원에 놀러갔는데 보영만두 먹으러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 조금있다 가려고 잠시 들른 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 는 진리 설리는 진리?!




















줄을 기다리다 어느정도 근처까지오면 주문서를 미리 주십니다.

군만두,찐만두,쫄면,냉면















고기만두
























군만두 !















매운 쫄면이 먹고싶었는데 전날 아침까지 술을 마신관계로 저는 물냉면


















쫄면(매운맛) 한입먹어봤는데 매콤한게 맛있더군요
옆 테이블들을 보니까 많이 오신분들은 이 쫄면 양념에 만두를 찍어드시더라구요



















이것도 사진정리하다가 나온 만들어먹었던 크림스파게티..

오징어 먹물면으로 했었는데 꼬소한게 더 맛있었는데

어엌 요즘엔 생크림이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나서 못먹고있네요 엉엉.





















신세계본점에 이것저것 좀 둘러볼게 있어서 구경하다가
마침 페이야드가 생각나 혼자왔는데 상하이델리 왕만두 먹을까 하다가 페이야드로 갔습니다.

먼저  나폴레옹과 아이스아메리카노 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나온 나폴레옹.


아 보기엔 예쁜데 이게 먹으면 여간 더러워지는게 아니더군요.
테이블은 꽉차있고 혼자온사람은 저밖에없고
그냥 손으로 한입씩 베어물고싶은데

애써 칼질하느라 혼났네요.

맛은있으니까...




















커피나왔습니다. 


















나폴레옹을 우걱우걱 다먹고  다른게 또 먹고싶어서..

커피 에클레어 주문했습니다.

















안에 가득차 있는 커피크림이 끝내주더군요.



처음가봤지만 대만족입니다.
다른 디저트들도 죄다 맛있어보이던데
한가지 아쉬운건 커피가  가격대비해서 조금 아쉽더군요.



















이건 낮에 날씨가 좋아서.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했습니다
빨리 날씨가 추워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