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정말 간만에 올리는 게시물..(스압)

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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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도서관 사서의 ABC스무디 오늘의 책: 이지연, 『로푸드 스무디』, 레시피팩토리, 2015옛날에 보았던 TV 드라마에서는 ‘가족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를 표현하는 클리셰로 녹즙이 자주 쓰이곤 했습니다. 비싸기로 치면 한의원에서 지은 보약을 따라갈 수 없겠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돈을 쓰는 대신 아침 일찍 일어나 채소를 갈아서 가족들에게 먹이는 정성이 더 돋보였던 것 작성자 : Nitro

[meta]정말 간만에 올리는 게시물..(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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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7 23:19:42

조회 2045 추천 0 댓글 10

정말 몇달만에 와서 글올리는거 같네요..ㅋ
생활하면서..사진자체를 별로 안찍게 되다보니..
더 그런것 같네요..
암튼..

몇달전에 갔던 정육식당..
요즘엔 일반 고깃집만큼이나 많아진 곳이죠..

그래도 이런집들 숯을사용한다는건 좋죠~(중국산이겠지만..;;)

조명이 상당히 아스트랄했던듯 색이 다 이상합니다..

괴기~ 등심하고 살치였던걸로..

절대로 고기색깔이 저 색아닙니다..ㅡ,.ㅡ;;

이렇게 한번뒤집고..

이렇게 자르고나면..

뭐 별 수 있나요.. 먹어야지..
근데 먹는 사진은..없..

집에와서 후식으로 먹었던 과자..
그냥먹기엔 좀 그렇고 음료나 맥주랑 먹으니까 맛나네요~

집근처 수원역에 있는 추어탕집..
식사시간만 되면 사람..ㅎㄷㄷ많은 곳이란..

기본찬으로 따뜻한 두부를 주네요..
두명인데 3조각주는 센스~지만 먹고나면 바로 리필해주네요..;;

개인적으로 파, 양파와 함께 무지 사랑하는 부추(졸, 정구지등등)~

펄펄끓는 추어탕..

부추 청양고추 다진마늘넣고 섞어서 좀 식게 하고..

밥말아 먹으면 쵝오~

전에 살던 동네에서 부터 애용하던 중국집..세트메뉴~

세트메뉴중 짬뽕~
전화걸고 메뉴만 말하면 배달해준다..(얼마를 시켜먹은거야~;;)

탕수육~

짬뽕을 한번 휘져어주고..

여기는 짜장소스를 따로 그릇에 담아주기에..

면에 덜어서..비비고 비벼서 먹으면 됨~ㅋ

역시 배달 탕수육은 소스에 찍어먹는게 개념~!!

짬뽕과 같이 먹으면 더좋고요~~ㅋ

이번엔 아주 조ㅈ망한 배달음식임니다..
재작년엔가(?) 괜찮았던거 같아서 시켰는데..ㅠㅠ

아주 그냥 시킨메뉴 모두가..ㅠㅠ

이렇게 보기엔 괜찮은거 같은데..

두..두께가..ㅠㅠ
동생 모듬까스는 아예 안찍었..;;

쫄면도 아주 망한맛..;;

낚지낚지 노래하던 친구랑 간 수원역에 통통배어쩌구 낚지집..
걍 집에서가서 사달래던가 동네항구가서 사먹으라니깐 귀찮다고..;;

기본찬..
줄때마다 조금 줘서 몇번리필..ㅋ

낚지하고 삼겹이 섞인 메뉴..

저게 들어가서 인당 몇백원더 비싼 음식으로 탈바꿈..

매운음식먹을때 당연히 맥주~
날도 엄청더운날이었는데..;;

그래도 끝까지 밥 다 볶아서..ㅎㅇㅎㅇ

그냥 배달 쟁반짜장..

생긴건 그냥그냥 평범..

이동네 쟁반짜장중엔 가장 낫네요..ㅋ
자주 시켜먹는 중국집은 쟁반짜장은 재앙급이라서 잘안 시켜먹었는데..
앞으로 쟁반짜장은 저기만..ㅎㅎ

동네에 있는 진미통닭~

남문에 있는 그 진미통닭은 아니고..
이름만같고 다른 통닭집..
뭐 맛이나 스타일도 같긴하네요..ㅋㅋㅋㅋ

정말 옛날에나 볼 수 있던 저 과자봉지스러운 포장지..

몇일전 남문 용성에서 포장해서 왔는데 거기도 저런봉지에다가 담아서 주더근요..

양념반 후라이드반 시켰는데..
그 중 후라이드반~

양념반~

저렇게 한마리에 13천원인가 12천원..
남문통닭집들하고 같은가격..
가격대비로나 맛으로나 우왕ㅋ굳ㅋ~
남문 통닭집들도 잘되는 이유가 다있는거란..

닭부위중에 제일 좋아하는 닭날개~
닭다리는 양보해도 날개는 다먹어야..

그래서 특별히..

그리고 절대 빠질 수 없는 치킨무
가게어서 먹으면 두번리필은 기본~

여기도 닭X집 같이 튀겨주는데..
남문보다 크기는 작은듯..

그리고 같이 배달온 펩시~
지만 맥주랑 먹어서 저건걍 바로 냉장고로~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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