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두군데..

가로수길에 있는 블룸& 구떼




주말 저녁에 갔더니 사람 많더라구요.

비가 왔다 그쳤다 하는 날씨임에도... 사람 많더군요. 테이블이 풀로 찼던데요



생화를 컨셉으로 잡은듯. 테이블마다 생화가 놓여져있음.



당근케익과 수박주스입니다. =12500



so so



한국에서 제일 트렌디한 거리라는 신사동 가로수길. ㅋㅋ 지방에서 친구(여자애들) 올라오면 꼭 데려가는 곳이에요 ^^;;;;;



인사동 전통찻집,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류시화 시인의 찻집으로 유명하죠.



달새는 전통차만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시원한거 먹고싶어서... 유자차, 모과차 주문했네요.

10년이상 숙성시켜 깊은맛이 느껴진다고...합니다. 전 막입이니까 잘 몰라요..... 그냥 달고 맛있었어요~



한사발 가득 찰랑찰랑하게 나오는 차 ^^ 양이 섭섭지않네요 




이거슨 기본 서비스로 나오는 한과와 떡.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서비스니까 불평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메뉴를 추가하셨으면... 그것을 주문했을텐데. 약간 아쉬운 부분
분위기는 컴컴하고 물소리 나고 좋습니다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