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서 사먹는것 보다
직접 해먹으면 재미도 있고 훨씬 맛있을것 같아서
친구집으로 ㄱㄱㅅ~!



작업현장.
뭔가 많이 할것 같은 분위기죠.ㅋㅋ

















한잔 하면서 요리를 시작합니다.
















친구의 요리가 시작됩니다.
고구마 맛탕.

















기름에 튀기고...

















설탕, 물엿에 졸이기 전에 대기.

















다 졸였습니다.
맛탕에서 빛이나네요.ㅋㅋ 맛 최고!!ㅋㅋㅋㅋㅋㅋㅋ



































처음해봤다는 친구의 말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ㅋㅋ















샐러드도 준비합니다.

















이쁘게 세팅해서 옆에 살짝 보이는 드레싱을 투척했습니다.

















적절하게 맥주 추가.

















제 차례입니다.ㅋㅋ
계란말이 들어갑니다~

















치즈를 넣었더니 더 맛있었습니다. ^^
















이것 또한 제 작품.ㅋㅋ
돼지고기 불고기입니다.

















고기가 빠질 수 없죠~ㅋㅋ

















자......... 이렇게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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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하고 소화좀 시켰으니까 2차도 가야죠.ㅋㅋ
단게 좋으니까 빌라엠.ㅋㅋ

















칠레산 청포도입니다.

















술은 쌓아놓고 마셔야 제맛.ㅋㅋ

















친구가 술마시다 말고...ㅋㅋㅋ

















찐 호박을 치즈에 버물입니다.

















벡스 추가요.



















맥주 미니어처를 선물받았습니다.
아일랜드에서 날아온 놈들입니다.ㅎㅎ



















이런 분위기...^^






장보는데 1시간, 요리하는데 1시간반... 맨날 이렇게 했다간 몸살나겠더군요.ㅋㅋ
하지만 음식을 준비하는것 부터 마지막 술한잔하기까지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ㅎㅎ
집에서 먹고 마시는 편안함, 먹고 싶은것을 다 해먹을 수 있는 특권.
이런 시간을 자주 갖기로 했습니다.
근데... 요리는 딱 한가지만 하기로 했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