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누님"을 그동안 건방지게 수원으로 소환한것이 미안했던 지라..

요번에는 제가 서울로 올라 갔습니다..

장소는 "강남"

어느 한 민속주점 ㅋ



일단 기본안주 ㅋ

저기 위해 얼음물은 손씻는것이 아니고 마시는 겁니다 ;

저 누런것은 계란요리인데... 부드럽고 오묘한 ;;

 

막걸리 주전자 셋힝 ㅋ

 

한잔을 따라 "보아" 요



"아는 누님"이 직접 제작하신 제사전들(?)

우왕 ㅋ 굳 ㅋ

누님 보고 있나요? 너무 맛나고 너무 좋았습니다.. 담에 더...쿠..쿨럭 맛나는거 마니 해주세효 ;;

 

 

막걸리 안주로 시킨 해물파전 ( 12000원 )

그..근데.. 이건 머 해물파전이 아니라 오징어 파전이라는 ;;

 

안돼겠다 싶어 시킨 "드디어 강림하신 참이슬양"

헉 "아는 누님" 손도 찍혔네효

 

막걸리 잔위에 소주 태워 봤어요?

안태워 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음 그렇게 막걸리, 소주를 먹고 조금은 돌아 댕기다 ㄷ ㅏ ㅅ ㅣ 맥주를 먹으로 갔지요..

흑 오늘도 국민 3대 알콜류는 다 먹어 보네요 ;;



맥주 3000cc

헉ㅋ!  저기 "아는 누님"  손 인증 ㅋ

 

 

배부른 관계로 무난한 오땅 !!

 

"아는누님"이 멋지게 잘게 잘라 주네효 ㅋ


음 이상으로 2명이서

막걸리 한주전자 , 소주 한병 , 맥주 3000cc

흑 ㅠㅜ 술에 웬수 졌냐능 ㅋ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