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영돈(?)의 소비자 고발을 보니 후덜덜..
뭐...
그려러니 했는데 실상을 보니...
ㅠ.ㅠ
그리고 보면 군대 음식은 양반 인듯....
일단 짬통 때문에 재활용은 없으니..
어서빨리 전식당의 식판화와 가게 앞 짬통 설치의 의무화를...
(ㅡ.-)a





아무튼 항상 한통을 사면 끝까지 먹어 본 적이 없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ㅠ.ㅠ
저 같은 사람을 위해서 좋은 제품이 나왔더군요..
미니터브 라고...
그리고 보니 이 제품도 몇번 사 먹어 봤지만 꼭 한팩이 남더란...
(ㅡ.-)
그래도 하나 사서 부담없이 따서 두고 두고 먹을수 있는 매력이...





아무튼 요렇게 4개들이 낱개 포장이 돼서..
간단하게 빵이나 과자에 발라 먹는 사용자에겐..
좀더 오래 좀더 신선하게 크림치즈를 먹을수 있는 이점이...





오늘은 아이비에 발라서 맥주 안주로...
솔직히 한국만으로 보자면 참크래커 카피 과자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적당한 염도와 바삭거림이 참 크래커 보다도 더 선호하는...
아...
아이비 보고 싶다...
ㅠ.ㅠ





버거킹인가에서 쟁겨온 1회용 숟가락도 한번...
몇번 떠 먹어 봤더니 눅눅해 지더군요..
ㅠ.ㅠ





홈플에서 잔 껴주기 행사로 산 스텔라..





가볍게 넘어가며 살랑 살랑 코끝을 자극하는 뒷 여운이 맘에 드는...
솔직히 잔은 좀 조잡하단 느낌이...





아무튼 아이비에 크림치즈 발라서 맥주 안주로...
가볍고 깔끔한 맥주 안주로 참 좋은 듯 합니다..
크림치즈 1조각이 생각보다 양이 많은 듯도 하구요..
거진 2~3병 마실때 까지 과자가 모잘랐단...
아무튼 간만에 서울 좀 올라 갈랬는데...
귀찮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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