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주말에 캐내디언 갤러가 하여추 일본지부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어제 저녁도 간단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먹고 먹고 또먹고.
사진은 없습니다.

도세님 덕분에 간만에 돌아다녔는데 맛난거 많이 못먹어서 아쉽.
마지막에 요시노야 에서 규동드시길래 장어 한덩어리 나누어 준건 좀 자랑?




집에서 먹은 맥주들.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검은색이 그 맨날 자랑질만 하는 수량한정판.





에델필스. 동경 신주쿠에 있는 유명한 맥주집의 自家製맥주를 삿뽀로 프리미엄 시리즈에
추가되어 역시나 한정판으로 나왔습니다. 도세님에게 맥주 따르는 방법을 알려주며 마셨음.
그 옆에는 COEDO 맥주. 2007년 몬도 셀렉션 최고금상을 수상한 맥주입니다.
금요일날은 그냥 금상을 수상한 맥주를 마셨는데 사진이 없군요. 훗.




탄산이 들어간 과일 칵테일. 도세님이 단것을 그리 안드셔서 거의 제가 다 마신 것들.
2008년 여름 한정판의 산토리 -198도 파인애플&구아바 맛.
그리고 칵테일의 지존 아사키 칵테일 파트너 카시스 오렌지 입니다.
알콜이 5도, 4도 씩인데 예전에 주스인줄 알고 가져가서 완샷하다 바로 뒤로 넘어갔다는
술한잔 못마시는 후배가 생각나는군요.





술 일찍 마시고 일찍 자자! 라는 생각따위 안드로메다로.
한밤중에 오랜만에 에스프레소 8잔 분량을 내려줍니다.
프렌치 모카와 에스프레소 브랜드를 2:8로 브랜딩 했습니다.
이유는?

프렌치 모카가 2 밖에 없었으므로.





머그컵 두잔에 도세 6, 저는 4의 분량을 넣고 얼음가득가득.

자는 사진 인증! 은 갤로그 한정판으로. 훗.


그리고...좀전에 알아챈 도세님 물건...




기갤 도세복귀 오프 하면 나눠주라고 챙겨줬는데 왜 여기 있는지 알 수 없군요.
도세님 그렇게 짐이 귀찮았나효?




이건 8월말 들어오는 딴수님 편에 보내야겠군요...
(지금 보니 유통기한 9월 초...아아....야메떼...)


풀장 갔다가 불꽃놀이 보러 갑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나 들고가야 겠습니다.

갤로그 한정판 아트도세 인증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