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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또 불출석'한 송영길 이번 주 기소...이성만·허종식·임종성 수사도 파이낸셜뉴스 2024.01.02 14:45:34 조회 32 추천 0 댓글 1 구속기한 오는 6일 만료, 강제소환 실익 있을지는 미지수'이정근 녹취록' 돈봉투 수수 정환 언급된 현역 의원들도 줄소환 예상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대기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된 송영길(60) 전 민주당 대표를 이번 주 재판에 넘길 것으로 보인다. 송 전 대표는 여전히 검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2일 송 전 대표에게 오후 2시 소환을 통보했으나, 출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사흘간 건강상 이유와 변호인 접견 등을 이유로 검찰 소환 조사에 불응했다. 같은 달 26일에는 검찰 소환을 거부하다가 자진 출석한 뒤 사실상 묵비권을 행사했다. 검찰에게 주어진 송 전 대표 구속기한이 오는 6일 만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동안 송 전 대표가 계속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강제구인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검찰은 지난해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검찰 조사를 거부했을 당시에도 구속 이후 12일 만에 구치소에서 강제구인했다. 다만 송 전 대표는 검찰에 자신 출석했을 때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 사건을 수사하라”며 진술 거부 입장을 고수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강제구인을 해도 실효성 있는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장담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만약 송 전 대표가 소환을 거부하고, 검찰도 강제구인을 하지 않으면 기존 수사 내용을 토대로 송 전 대표를 기소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검찰 관계자는 “강제구인을 예상하고 수사를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구속수사 필요성이 인정돼서 영장이 발부된 것이니 절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공여자 수사가 마무리된 만큼 이성만·허종식·임종성 민주당 의원을 포함해 현역 의원들에 대한 수사는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검찰은 이들 의원들에 대한 강제수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12월 27일에는 허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또 나머지 두 의원에 대해서는 이달 초로 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의원들은 이른바 ‘이정근 녹취록’에서 돈봉투를 수수한 정황이 언급돼 검찰의 강제수사 대상에 올랐던 인물이다. 이 의원은 지난해 4월, 허 의원과 임 의원은 지난해 11월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각각 압수수색을 당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돈봉투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다른 의원들에 대한 줄소환도 이어질 전망이다. 수수자로 지목된 의원 중 검찰과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출석을 거부한 의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7살에 엄마가 된 여고생 "절친과 남친을 바꿔서.." 소름▶ 100억대 위약금에 유서 쓴 이선균, 아내 전혜진에 남긴 말은...▶ "혼전순결 강조하며 성관계 안한 남편, 알고 보니..." 반전 사연▶ 지팡이 짚고 휠체어 탄 노홍철의 충격적인 근황 "결국.."▶ 11년 만에 상업광고 찍은 이효리, 5개월 만에 수익이 무려..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312281844352217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1393 전 육군훈련소장 "훈련병 사망, 육군 변명 여지 없어" [1] 파이낸셜뉴스 06.01 85 2 11392 DJ '뉴진 스님' 싱가포르 공연 취소…"불교요소 제외 불가" 파이낸셜뉴스 06.01 62 1 11391 ‘7살 손녀’ 성폭행·HIV 감염시킨 의붓할아버지 "손녀가 유혹" [147] 파이낸셜뉴스 06.01 10736 52 11390 가공식품·음료 가격, 오늘 줄줄이 인상…커피값도 오를까 파이낸셜뉴스 06.01 60 1 11389 홍준표 "대구경북 통합, 올해 시도의회 승인·특별법 통과 추진" 파이낸셜뉴스 06.01 44 1 11388 임산부 양수 터져도…빅5 병원조차 "수용불가" [1] 파이낸셜뉴스 06.01 73 0 11387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가는 것은 불가능" 파이낸셜뉴스 06.01 86 0 11386 한동훈, '부실수사' 주장 기자 상대 '1억' 위자료 소송 패소 확정 파이낸셜뉴스 06.01 42 0 11385 내년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률 1.96% 파이낸셜뉴스 06.01 43 0 11384 최태원 회장 측, 이혼 소송 판결문 유포자에 형사 고발하기로 [31] 파이낸셜뉴스 06.01 6285 6 11383 조직적 사기범죄의 포괄일죄, 특경 사기와 일반 사기 [판결의 재구성] 파이낸셜뉴스 06.01 34 0 11382 이혼 소송 중 부부 일방이 사망한 경우 발생하는 상속 문제 [부장판사 파이낸셜뉴스 06.01 61 0 11381 G7 "北·러시아 불법적 무기거래 중단해야"[종합] 파이낸셜뉴스 05.31 57 0 11380 "北·러시아 불법적 무기거래 중단해야" G7 파이낸셜뉴스 05.31 48 0 11379 中 부동산 위기 '시발점' 헝다, 또 8000억원대 벌금 파이낸셜뉴스 05.31 78 0 11378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자 '중형' 선고...법원 "무기력함 느낀다" 파이낸셜뉴스 05.31 92 0 11377 北 잇따른 도발에, 정부 “멈추지 않으면 모든 조치 취할 것” 파이낸셜뉴스 05.31 55 0 11376 '발권오류 스피또 복권 회수' 동행복권 전·현직 대표 송치 [21] 파이낸셜뉴스 05.31 5959 12 11375 '서울역서 칼로 50명 죽일 것'...30대 남성 구속 송치 [1] 파이낸셜뉴스 05.31 108 0 11374 서영교 의원에게 난동 피운 60대, 집유 파이낸셜뉴스 05.31 59 1 11373 뒤집힌 '세기의 이혼'…노소영-SK이노 부동산 인도 소송도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05.31 83 0 11372 檢,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박영수 전 특검에 징역 1년 구형 파이낸셜뉴스 05.31 60 0 11371 서류 허위로 꾸며 전세대출금 빼돌린 70대 징역형 파이낸셜뉴스 05.31 68 0 11370 택시에 두고 내린 항암제...경찰 도움으로 되찾은 암환자 파이낸셜뉴스 05.31 68 1 11369 피부미용 의료기업 ‘지티지웰니스’ 회생절차 졸업[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05.31 52 0 11368 내일 서울 도심권서 퀴어축제 및 집회…교통 불편 예상 [1] 파이낸셜뉴스 05.31 101 2 11367 '김건희 명품백 구매' 서울의소리 기자 조사 9시간 만에 귀가 파이낸셜뉴스 05.31 63 0 11366 '경복궁 낙서 사주' 이 팀장, 숭례문에도 시도 [2] 파이낸셜뉴스 05.31 103 1 11365 檢, 'SG발 주가조작 의혹' 임창정·김익래 전 다우키움 회장 불기소 파이낸셜뉴스 05.31 49 0 11364 '목격자인 척 행세해 도주' 전과 21범 소매치기범 검거 파이낸셜뉴스 05.31 50 0 11363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간 서울 일대 교통혼잡 우려 파이낸셜뉴스 05.31 44 0 11362 수천억 대출 안 갚아 담보 잃고 ISDS 제기한 中투자자…정부 승소 파이낸셜뉴스 05.31 50 1 11361 '아트센터 퇴거 소송'서 노소영 측 "이혼소송 결과 취지 맞게 조치 파이낸셜뉴스 05.31 57 0 11360 피부미용 의료기업 ‘지티지웰니스’ 회생절차 졸업 파이낸셜뉴스 05.31 40 0 11359 檢, '명품백 제공' 최재영 목사 재소환..."대통령실 관계자 녹취록 [1] 파이낸셜뉴스 05.31 47 0 11358 '태블릿 PC 조작설' 변희재,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재판행 파이낸셜뉴스 05.31 102 0 11357 경찰, '병합수사'로 사기범죄 척결…"신속·집중수사 가능" 파이낸셜뉴스 05.31 36 0 11356 강남 오피스텔서 모녀 흉기 피살…60대 용의자 검거 [18] 파이낸셜뉴스 05.31 2481 10 11355 '음주 뺑소니' 김호중, 검찰송치…"죄송합니다" 파이낸셜뉴스 05.31 41 1 11354 '삼성전자 기밀 유출' 전 부사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파이낸셜뉴스 05.31 279 0 11353 '돈봉투 의혹' 송영길 보석 석방…"최선 다해 무죄 입증할 것" 파이낸셜뉴스 05.30 63 0 11352 학폭 피해 학생에 폭언한 교사 1심 무죄에…檢 "항소" 파이낸셜뉴스 05.30 72 0 11351 '영등포 성매매집결지 포주' 재개발 조합장 항소심 판결에 검찰 항소 파이낸셜뉴스 05.30 80 0 11350 '음주 뺑소니' 김호중, 내일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등 적용(종 파이낸셜뉴스 05.30 67 0 11349 헌재 “KBS 방송 수신료, 전기요금 분리징수는 합헌” 파이낸셜뉴스 05.30 74 0 11348 '2호선 맥가이버칼 폭행 혐의' 50대, 2심서 무죄 주장 파이낸셜뉴스 05.30 74 0 11347 "왜 내 민원에 성의 없이 대응해"...파출소 불 지르려던 20대 남 파이낸셜뉴스 05.30 78 0 11346 "신앙 훈련이야" 교인에게 인분 섭취 강요한 목사, 항소심서 징역2년 파이낸셜뉴스 05.30 69 0 11345 '허위 뇌전증' 유명인 병역 면탈 도운 브로커 항소심 징역 5년 [16] 파이낸셜뉴스 05.30 5136 2 11344 헌재 "文정부서 강화된 종부세 합헌…부동산 가격 안정 도모" 파이낸셜뉴스 05.30 71 0 전체글 개념글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227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오른쪽 컨텐츠 영역 로그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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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베스트 1/8 이전 다음 (블라) 훈련병 고문치사 관련 블라반응 깊은 한숨..군부대 근처 상인들..jpg 장위안 혐한발언 대만인 반응...jpg 여자들이 좋아하는 찐따남 해설 세계최초UFO 조종 외계인이 카메라에 찍힘 . jpg 속보속보 북한 또 똥풍선 살포.news 초밥이 배가 안부른 이유.jpg 오사카에서 찍은 재미 없는 사진들 (13장) 결혼과 비혼 사이, 고민하는 청년들! 결혼을 해야 할지 아이를 낳아야 할 싱글벙글 흑마술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현지 햄버거 시식 후기 (박실장만화) 나거한 북한도 전술핵 처맞았음 ㄹㅇ...jpg <데이터주의>봇치더락 성지순례 시모키타자와 편(1) 일본소도시 여행, 후지산을 뒷배경으로 한. 단독] 군인권센터, 4일 ‘훈련병 사망사고’ 기자회견 연다 1학년에 여학생이 1명인 대구의 고등학교...jpg 여자아이 봉득칠과 악질.manhwa 싱글/벙글 한국 1분기 깜짝성장 정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jpg 싱글벙글 인공 포켓몬을 알아보자 - 2 마스크 쓰는 이유에 대해 팩폭하자 화난 언냐들(feat.여시,인티) 한 때 걸그룹 이었다는 오연서.jpg 연예인마다 팬들 만났을 때 다른 대우를 겪는 이유.jpg 싱글벙글 간만에 일하는 시민단체 오싹오싹 오로나민C 뚜껑이 특이한 이유 현직 변호사가 예상한 여중대장 처벌 수위..jpg 토크쇼 처음 출연하는 유승호의 군대 썰.jpg 김태균이 눈물을 흘린 이유 ??? : 하네다 공항은 전범 공항 카스카베 중국인 부부 살해 사건..jpg 한국 남자 헤어스타일....트렌드 변화의 역사.jpg 최근 구혜선 화법에 대한 오은영 박사의 조언.jpg 해외에서 분노 폭발한 뉴진스 인성 논란...JPG 오발탄 싱글벙글 의외로 지상최고국가 천조국에도 존재하는것.... 싱글벙글 대만판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 "안 가" 역풍맞고 반성하는 제주도 관광.jpg 싱글벙글 반장의 번아웃 증후군.manhwa 스압) 어질어질 사내에서 단톡방으로 따돌리는.manhwa 훌쩍훌쩍 군병원 냉동고에 있는 미국 유학생 출신 이등병,,, 곽튜브가 말하는 넷플릭스 위약금..jpg 차두리 아시안컵 앞두고 "대표팀 관두려" 카톡 공개 (타임라인 정리) [스압] 여성시대 하면서 군인비하하는 여군들 싱글벙글 군복무하는 한국남자들을 응원하는 여자들 리워야단이 보우하사 (4) 싱글벙글 정체를 들킬뻔한 슈퍼맨 일본에서 화제인 머리스타일의 비밀.jpg 어제자 차량 급발진 사고 침착맨을 평가하는 기안84 . jpg 싱글벙글 카자흐스탄 CU 라면 가격 .JPG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7화 싱글벙글 남극 근황 현재 공황온 영포티들 상황.... 해피일본뉴스 134 변호사가 알려주는 블루아카이브 아청법 관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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