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국회사무처 압수수색...윤관석 '입법로비 뇌물 의혹'

파이낸셜뉴스

2024.05.03 13:06:23

조회 121 추천 0 댓글 0

국회사무처 법제실 및 서버 등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입법 로비를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국회사무처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3일 오전부터 윤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해 국회사무처 법제실 및 서버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윤 의원이 특정 업체가 원하는 입법에 힘을 써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사건 수사 과정에서 윤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를 포착했다.

민주당 돈 봉투 살포 의혹에 연루된 윤 의원은 지난 1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당시 당대표 후보의 당선을 위해 민주당 현역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제공할 목적으로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아내의 말못할 고민 "남편이 자다가 성관계 강요, 그러고는..."▶ 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은 이유 폭로 "유영재가 한 행동이..."▶ 전현무, 의미심장한 고백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무속인된 미녀 개그우먼, 놀라운 고백 "신내림 전날에..."▶ 배우가 올린 의문의 영상, 男女가 소파 위에서... 충격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11784	성년후견, 치매 등 대비한 '임의후견' 적극 고민해 봐야 [판결의 재	파이낸셜뉴스	09:00	1	0
11783	21년이 걸린 현장검증...'진도 송정 저수지 사건’의 진실은[사건	파이낸셜뉴스	09:00	1	0
11782	양육비 미지급 첫 실형 '배드파더'…항소했지만 형량 '두 배' 늘어나	파이낸셜뉴스	06.21	19	0
11781	10년 후 중국을 엿보는 새 책 '차이나키워드' 출간	파이낸셜뉴스	06.21	19	0
11780	'마약 허위제보' 국정원 정보원, 무고 혐의 무죄	파이낸셜뉴스	06.21	21	0
11779	'세기의 이혼소송' 노소영 상고 않기로…대법, 최태원 상고만 판단	파이낸셜뉴스	06.21	28	0
11778	"오빠 회개하게 해주세요" 언론 통해 명예훼손한 여성, 벌금형	파이낸셜뉴스	06.21	29	0
11777	사건 피의자 모친에 성관계 요구한 현직 경찰관... 징역 6개월	파이낸셜뉴스	06.21	32	0
11776	화재 난 역삼동 아파트, 스프링클러 없었다	파이낸셜뉴스	06.21	59	0
11775	추돌 사고 내고 음주 측정 거부한 러시아 외교관 [3]	파이낸셜뉴스	06.21	684	3
11774	9개월 만 첫 발 디딘 尹명예훼손' 의혹…수사 속도붙나	파이낸셜뉴스	06.21	24	0
11773	반도체 기술 빼돌린 삼성전자 前연구원…1심 징역형 집유 [12]	파이낸셜뉴스	06.21	740	6
11772	소녀상에 '철거' 마스크 씌운 시민단체 대표,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	06.21	31	0
11771	검찰, '배현진 습격' 중학생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	파이낸셜뉴스	06.21	19	0
11770	수백억 코인 투자사기 벌인 발행사 대표 송치	파이낸셜뉴스	06.21	39	0
11769	'얼차려 훈련병 사망' 부대 중대장 구속	파이낸셜뉴스	06.21	26	0
11768	내일 서울 도심서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경찰, "교통 혼잡 예상"	파이낸셜뉴스	06.21	17	0
11767	[속보]'얼차려 훈련병 사망' 부대 중대장 구속	파이낸셜뉴스	06.21	18	0
11766	'황의조 수사정보 유출 혐의' 현직 경찰관 구속	파이낸셜뉴스	06.21	18	0
11765	"왜 채용 안해줘" 흉기로 지인 찌른 40대 남성 체포	파이낸셜뉴스	06.21	26	0
11764	'무자본 갭투자'로 오피스텔 수십채... 90억 사기 벌인 일당 기소	파이낸셜뉴스	06.21	22	0
11763	이종섭·신범철·임성근, '채상병 특검법' 청문회 증인선서 거부	파이낸셜뉴스	06.21	25	0
11762	"이혼 소송과 무관"…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빌딩 퇴거·10억 배	파이낸셜뉴스	06.21	30	0
11761	"아동음란물 소지죄 가중처벌하려면 '판매 목적' 입증해야" 대법	파이낸셜뉴스	06.21	27	0
11760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빌딩서 나가야…法 "적법한 해지"	파이낸셜뉴스	06.21	22	0
11759	"약 처방 불만" 의사에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기로 [10]	파이낸셜뉴스	06.21	4161	0
11758	"약 10년간 추적" 보이스피싱 인출총책,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	06.21	27	0
11757	[속보]SK이노베이션, '노소영 미술관 퇴거' 소송 1심 승소	파이낸셜뉴스	06.21	27	0
11756	최태원 판결문 수정...결론 영향 두고 '후폭풍'	파이낸셜뉴스	06.21	35	0
11755	"SK 빌딩서 나가라" SK이노·노소영 아트센터 퇴거 소송 1심 결론 [3]	파이낸셜뉴스	06.21	2286	4
11754	'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파이낸셜뉴스	06.21	43	0
11753	[속보]'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발부	파이낸셜뉴스	06.21	32	0
11752	'무기한 휴진' 결론 못 낸 성모병원 교수들… "논의 시간 필요"	파이낸셜뉴스	06.20	54	0
11751	경찰, 한동훈 딸 '허위 스펙 의혹' 무혐의 최종 결론	파이낸셜뉴스	06.20	51	0
11750	검찰, '불법 촬영·2차 가해 혐의' 황의조 피의자 소환	파이낸셜뉴스	06.20	38	0
11749	전국 의대교수 비대위 "무기한 휴진 논의"… "'올특위' 동참"	파이낸셜뉴스	06.20	41	0
11748	'뇌물수수 혐의' 임종성 보석 신청…"췌장염 수술 필요"(종합)	파이낸셜뉴스	06.20	42	0
11747	남친 집에 맡긴 반려견, '누가 소유권 가지냐'에 엇갈린 법원	파이낸셜뉴스	06.20	44	0
11746	"국가·경기도 선감학원 피해자에 위자료 줘야" 법원 첫 판결	파이낸셜뉴스	06.20	32	0
11745	"약 처방 불만" 의사에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영장	파이낸셜뉴스	06.20	35	0
11744	역삼동 아이파크 아파트 화재…"에어컨 수리하다 불붙어"(종합2보)	파이낸셜뉴스	06.20	131	0
11743	'뇌물수수 혐의' 임종성 전 의원 보석 신청	파이낸셜뉴스	06.20	33	0
11742	방사청, F-35 전투기 6900억원대 국제소송 승소	파이낸셜뉴스	06.20	47	0
11741	'트래펑' 백광산업 전 대표, 횡령 재판 항소심서 감형 ‘집유’	파이낸셜뉴스	06.20	37	0
11740	법무법인 지평, 글래스돔코리아와 업무협약[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06.20	31	0
11739	'돈봉투 수수' 의심 의원, 검찰 3차 출석통보에도 불응	파이낸셜뉴스	06.20	32	0
11738	"백색실선 침범 사고, 종보 가입·피해자 처벌 의사 없으면 기소 불가 [1]	파이낸셜뉴스	06.20	656	1
11737	'아옮 업체 구해오세요'…법 개정에도 신종 암표 기승에 사기까지 [4]	파이낸셜뉴스	06.20	1745	1
11736	이대 동문들, 김준혁 추가 고발…김준혁도 '맞고소'	파이낸셜뉴스	06.20	47	0
11735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3라운드…상고심 관전 포인트는	파이낸셜뉴스	06.20	3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