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금 따근따근한 뉴스좀 보았는데 어떤 노숙자 아재가 어떤 고기집 식당 사장 언니한테 너무 배가 고프다고 밥좀 달라고

했다고 함 이러자 사장 언니는 불쌍한 마음에 계란찜하고 된장찌게를 무료로 주었는데 밥을 세 공기나 처 먹고 나서 

뜬근없이 노숙자 아재가 하는 말이 

왜 고기집에 고기가 안나와 이지랄 하더니 고맙다는 인사도 안하고 오히려 화를 내면서 나가버린 사건인데 

정말이지 이런 뉴스들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역시나 도태남 아재들은 안락사 또는 베리어칩 이식이 답이라고 확신이 됨 

참고로 다들 알다시피 

노숙자 아재들은 도태남도 그냥 도태남이 아니라 수퍼 울트라 도태남 아재들임 

그런데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런 아재들은 남들이 도와주면 고맙다고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제대로 도와주지

않는다고 화를 내기 때문에 문제라고 함

참고로 믿거나 말거나 내가 아는 언니중에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언니가 있는데 이 언니가 말하길 주민센터와서 공무원들 괴롭히고

가장 진상 많이 치는 인간들중 하나가 바로 기초수급자들이라고 함 

심지어 너무 화가 나서 말이라도 잘못했다가는 약자를 건드렸네 마네 이지랄 하면서 아주 난리를 치는데 진짜 이런 인간들 때문에 

수많은 공무원 아재들하고 언니들이 보는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라고 함 

물론 공무원 언니는 말하길 인간은 누구나 쌓아올리는건 오랜 시간이 걸려도 무너지는건 한순간이기 때문에 자신 역시도 언제 어떻게

사회적 약자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가난한 약자를 

도와주어야 하는건 당연하다고함 

다만 인간이라면 강자고 약자고 나발이고 떠나서 도움을 받으면 최소 고마움이라도 알아야 할텐데 고마움은 커녕 왜 더 도와주지 못하

냐고 지랄지랄하는 인간들은 분명 잘못된게 맞음 하지만 

어찌된게 지금 대한민국에는 이런 인간들이 너무나도 많다는게 현실이라고 함 

뭐 어쨌든 이번 이야기의 교훈을 말해보자면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다는게 오늘의 교훈이니 모두들 참고 정도는 해보셈

물론 참고 조차 하기 싫으면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