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3때까진모든맵이 다 무한맵이다

철권3때 레이하던 어떤 좃고수가 일본가서

레디 파이트 후 시작하자마자 짠발한대 때리고

60초동안 무한빽대쉬로

일본쓸어버린적 있다

그때 생긴게 철권4에서 벽맵

빽대쉬도 개병맛되서 개돌싸움이 시작되어 유저 다 떠나고

물론 풍류집안 병맛되서 떠난유저도 있고

5되서 백대쉬 벨런스 조정됐는데

케릭 벨런스가 병맛이라

벨런스 조정된 DR이 나왔다

내가 생각하는 철권작의 최고는 철권5DR

초보도 하기쉽다 기술표를 외우거나 프레임표를 외워야하거나

혹은 케릭마다 공콤을 외워야하는 귀차니즘이 없다

무엇보다 초보와 중수와 고수와 초고수와 초괴수의 경계선이 분명해서 좋다

철권6부턴 콤보를 반드시외워야만 게임을 할수있으며

질러야하고 이지선다싸움으로 변질됐다

그리고 제일중요한 초보와 중수 그리고 고수이상의 플레이어의 경계선이 불분명해졌다

짜증난다 난 철권3부터 골수유저였기 때문이다

철권6 그리고 BR 계속 게임하고 있지만

고수부터는 초고수와 초괴수 그딴거 없이 그냥 고수인거다

철권6부터 시스템이 아무리 개병맛플레이어라도 중수쯤되면

고수를 이길수 있는 시스템이란건 누구보다 유저들이 잘알것이다

예전 초고수층이더라도 그냥 다 고수인셈

철권5시스템은 실력을 다지면 분명해져서 고수는 초고수를 이길수없고

초고수는 초괴수를 이길수 없는 시스템이였다

근데 지금은 중수쯤되도 예전에 초괴수라불리우던 사람들을 싸지르는플레이로

구슬한판씩 나눠가며 이길수 있게 된것이다

남코야 철권7에선 제발 게임을 변질시키지말자

철권의 묘미는 헛친걸 딜케하는 재미인데

헛쳐도 딜레이가 금방사라지니 어퍼 존나 지르고 컷킥존나지르지

킹오파처럼되면 기술입력싸움되면 난 철권이제 안한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