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로 시즌 라부는 챔스와는 기준이 다르다.
같은 EA 평점을 기반으로 하지만 같은 평점이라고 같은 라부를 주는건 아니다.

왜 챔스보다 라부를 낮게 주는가?

유로 시즌은 단기간에 라부를 받게 된다.
또, 9월에 공제가 된다. 결국 공급기간이 2달도 안남았다는 것

이런 상황에서 넥슨은 유로 금카를 적절히 공급해주기 위해 패키지로 싼 가격에 끼워넣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유로 시즌 라부를 챔스처럼 줘버리면 125이상의 고버롤 금카들이 시장에 쏟아지고 토츠, 토티 시즌, 앞으로 나올 신규 시즌을 따버리는 케이스가 굉장히 많아진다.

또한 120이상 은카의 공급도 굉장히 많아지기 때문에 시즌간 밸런스 파괴도 일으킬 수 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라부를 상당히 낮게 줘서 토너먼트 내내 하드캐리하는 퍼포먼스가 아니면 최대라부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고, 결국엔 대부분의 선수 1카 오버롤을 110이하로 만드는게 목적임.

이렇게 오버롤을 낮추게 되면 대부분은 자연스레 재료가 된다.
부담없이 패키지로 팔아재낄 수 있어지는거.

결론은 앞으로의 라부 또한 기대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