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물들은 뭐 다 좋았음. 문제는 이걸 모두가 알고있던 내용이였지

넥필 테스트 구장으로 다 알려진것들, 뭐 대비해야합니다 하고 유튜브도 돌아다닐정도로 알려져있었고,

급여 260이나 얼티밋 토츠 전부 타국섭/본가 유출로 알고있던거임.

다른겜 쇼케이스 보면 앞으로의 계획 1년치 혹은 반년치, 생각도 안하던 편의성패치 등 내가 할 게임의 유지보수가 어떻게 될것이고

이렇게 되고있다를 알게되고 기대를 품게 만들어줬음. 게임 더할 마음을 가지게 만들었다고 봐야겠지

뭐 짱짱한 보상도 있었지만 이건 굳이 이야기할게 아니라고 생각함. 굳이 하나 꼽자면 유입을 위해 뉴비들 훈코나 좀 챙겨주면 좋겠달까

나름 스페셜한 보상이라고 들고온게 축구선수도 아니고 야구선수 싸인 빠따/야구공은 뭐지 싶음. 

축구충들에겐 세징야 싸인 유니폼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함.

쇼케 시간도 타게임들은 누구나 보기 편하게 주말을 이용하는데 평일 12시 ㅋㅋㅋ 이것도 좀 웃기고

쇼케 내용들 그냥 25일에 공지로 넥필합니다 하고 올려도 될정도의 볼륨에 공지로 그냥 찎 쌌어도 넥필하노 ㅋㅋ 텐백 다 뒤짐 ㅅㄱ ㅋㅋ 하는 반응이였을걸?

왜 7일전부터 카운트다운하고 염병떨었는지를 모르겠음 ㅋㅋ 난 좆같은 버그들 다 픽스라도 할줄알았지. 막말로 미페커스텀기능처럼 잠깐 전에 씨부렸던 것들이라도 들고오는줄 알았음. 그런데 그런게 하나도 없잖아

좆같은 카운트다운 하지말고 쇼케이스가 아니라 넥필기념 패치노트라고 타이틀 걸고 패치중에 뜬금 유튭업로드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욕 안먹었을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