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2는 2009년 초딩때부터 했고 그냥 월투리그만하던 새끼엿는데 2011년인가 클럽인인가 뭔가랑 어쩌다 게임을하게됬음 그때 닉넴이 피파2 클럽 FUBU 마스터 영웅이엿나 그일을 계기로 클럽텟생에 들어가게 됬고 게임폐인이 됨. 그렇게 클럽생활시작하고 2012년 학업 포기하고 학교에서 잠만자고 학교끝나면 피시방에서 게임만 전념함 그 결과로 프로게이머 개털고 클전 다이기고댕기고 2012년도 여름 현대자동차컵 끝나고 전성기가 찾아옴 뭐 지금은 없지만 당시 피파2 프로게이머들도 나랑하면 다질정도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크로스 전개 실력을 갖추게됨. 준프로소리도 들음. 그래서 다음 2013년도 현대자동차컵은 내가 우승일거다 라면서 당시 명문클럽 형들이 농담따먹기하고 그랫는데 2013년 봄 섭종크리 ㅋㅋㅋㅋㅋ 결국 공식대회 한번못나가고 실력 한번 못피고 겜이망함. 그리고 피3는 겜 자체가달라서 적응어려웠음 그래도 랭커찍고 잘하다가 교통사고 당해서 CRPS같은 만성통증 좆같은병 걸려서 흙수저에... 그래서 강제로 게임 접게됨. 그리고 잘하던 스타 롤 크아 같은거 피파2한답시고 안하니까 못하고 피파2는 지금도 존나 잘하는데 겜이망해서 없고 학교에서 유명한 게임광 게임마스터로 인기 괜찮았는데 시발 암튼 지금은 백수로 취업이나 바라보고있는 앰생이긴한데 좀 억울하다. 피파하지말고 롤이나 스타같은걸 팠으면 훨씬 인싸의 삶을 살텐데 뭐이젠 잘하는겜도없고 그나마 크아는 유치원때부터해서 잘하는데 크아잘한다고 어디서말하면 비웃음당하기나 하고. 인생좆같다. 나같은럼 없냐? 소수는 있을거같은데 피파2 존나 좆같게 하필 실력 존나 좋아서 스타 이영호처럼 통달했을때 망해 시발 ㅋㅋ

그냥 니들 대다수처럼 피파2때 일반인 실버나 골드나 플레티넘 정도에서노는 급이아니라 월투 3000점 + 대회나가면 우승각 실력 씹유망주 클럽인에서 망한 피2

나는 차원이다르게 아까운거다 ㅡㅡ 하프슛이나 때려대고 코너슛 라인이나 타대는 너네들이랑 급이달랐어 나같은 피파2 소수 씹고수 클럽원들은.. 난 늦게피어서 억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