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타격감 좋은 컨딸 게임 아주 좋아해서(특히 철권같은..)

블소 첨나왔을 때 정말 재밋게 했당 2년정도 햇네

하지만 지금 블소는 여전히 게임자체는 훌륭하고 재밋지만

랜덤박스에 홍문령시스템 무기강화 시스템 등으로 돈이 진짜

애미없이 들어가는 상태 그러니까 운영이 게임을 망친 상황이라는 거지

나는 아직 졸업을 앞둔 학식충이고 돈이 없으므로 떨어져 나갈 수 밖에 없엇고

그런 찰나에 파판 특유의 분위기랑 여유로움, 블소 초기와 닮은 혜자스러운 파밍시스템과 혜자운영에 파판에 자리잡게 됨

특히 파판 래이드 특유의 복잡하고 다채로운 기믹과 역할분담운은 블소에서 경험치 못한 신선함이엇다

블소 시절엔 역할은 다 집어치우고 컨딸쳐서 혼자 솔플 다햇거던... 탱딜힐 그딴거 없다 혼자다함ㅋ

파판은 그게 절대 안되고 ㅎ..


블소가 아직도 과거 퐈햄시절의 파밍루트를 가지고 다중 과금을 채택하지 않았더라면 난 그대로 블소를 햇을거임

솔직히 말하자면 내취향은 블소쪽에 가깝지만 게임의 재미 자체는 두 게임이 추구하는 바가 완전히 다르고

블소 - 빠른템포 액션 개개인능력중요/ 파판 - 느린템포 다채로운 기믹 역할분담중요

그런 파판나름의 재미도 꽤나 훌륭한 것이어서 하고있는 것

아마 여기 잇는 대부분 갤럼들도 그런 김치 과금에 지쳐서 파판을 하지 않나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