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무라이는 원래 탱커였다

초창기 요시다는 사무라이의 전성기였던 전국시대의 사무라이 컨셉이었으며

특유의 묵직한 갑주를 입은 사무라이였기 때문에 탱커로 지정했었다.

하지만 7인의 사무라이라는 영화를 보고 사무라이의 전성기가 끝난, 에도시대 사무라이 컨셉으로 바뀌면서 

탱커가 아닌 딜러로 바꿨다고 한다.

초창기에는 이런 사무라이가 컨셉이었고 탱커였으나

영화 7인의 사무라이를 보고, 사무라이의 전성기가 끝나 유랑자 같은 스타일의 사무라이로 컨셉을 바꿈 (딜러)

2.헤르메스는 SNS와 같은 캐릭터이다

헤르메스는  좋아할 사람보다 싫어할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하고 만든 캐릭터.

요시다는 "헤르메스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싫은 면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받아들일 수 없다는 사람들은 동족 혐오를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조금 SNS와 같은 캐릭터다. 스스로 답을 정하면 좋겠지만 

자신만으로 판단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의견을 들어버리고 휩쓸러 버린다. 

3. 라노시아 지역은 파판1의 월드맵 오마쥬로 만들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너무 다르게 바뀌긴 했다고.

4., 하이델린 초기 후보 디자인은 천개 가까이 였다

파판14 직원 전체에 (아트팀 부터 전투까지 모든 팀원에게)  "자신이 상상하는 하이델린을 그려보세요"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5. 시작 도시 3곳은 파판11 온라인 대도시의 오마쥬

그리다니아는 원더스 연방

림사 로민사는 산도리아 왕국 

울다하는 바스톡 공화국

6. 골드소서 미니 게임 블리츠볼은 초창기 기획하다가 파기되었다.

파판10에서 인기였던 미니게임 블리츠볼. 

파판14 골드소서 미니 게임으로 도입하려 시도했지만 취소. 

이유는 너무 방대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등등..

앞으로 언젠가는 나올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이 말 한지가 7년 넘음..

북미에서 아직까지 요구가 많아서 최근 7.0에 맞춰서 넣어달라는 요구가 많다  

7.효월 아니마는 원래 초반 토벌전 이었다. 

원래 아니마는 토벌전이었고, 효월에서 제국 스토리는 후반까지 계속 되었다

중간에 엘피스 스토리와 메테이온 설정이 추가되면서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