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시리즈 패치는 "3.5 파트1" , "3.55" , "3.5 파트2"의 3번의 패치로 이루어 질 것.

1. 천동편 및 현재 3.4에 대해

 * 천동편은 예상대로, 후회는 없다

 * 용기사를 MT로 해서 천동영식 2층을 클리어한 것에 놀랐다.

 * 4.0 영식 레이드도 이정도 난이도가 될것.

 * 점성술사 유저가 늘어나면서 점성이 있을때의 DPS를 올리는 방식들이 현저히 다르다.

 * 신식 250제 장비의 수요가 적다는것은 인식했음. 조정은 어렵다.

 * 신식 장비를 강화하는 컨텐츠가 나온다면 수요가 늘어날수도?

2. 퀘스트 관련(인터뷰 내용에 스포가 많아서 거의 안쓰겠음)

 * The Far Edge of Fate 의 "Edge"의 의미에 초점을 맞춤

 * 성 앙다림 신학원기 같은 서브 퀘스트는 3.5에 완결

 * 힐디는 향후도 제작함.

 * 주요 줄거리는 파트1과 파트2로 나누어진다.

3. 3.5 신규 만신전 주르반 그리고 프로토알테마 웨폰 등 만신전에 대해

 * 세피로트가 "대줄넘기", 소피아가 "뇌 트레이닝" 이라는 컨셉이었다면, 주르반은 "꽃찾기 놀이"의 컨셉이 있으나, 세대적 차이로 전해질지는 의문

 * 트레일러의 바움쿠헨처럼 필드가 무너지는것은 극히 일부의 연출에 불과, 놀랄만한 변화가 있어, 기대해도 좋다.

 * 난이도는 소피아보단 어렵다.

 * 보수는 무기

 * 탈것은 당연히 있으며, 주르반 탈것까지 3.x 탈것을 전부 모으면 금색의 큰 봉황을 얻는다.

 * 3.5x에 추가되는 프로토알테마 웨폰 만신전의 보상은 악세가 될 것.

 * 유럽 펜페가 끝나면 추가할 것.

 * 3.5에 극 니드까지 토큰 99개로 토큰 교환이 가능하며, 소피아 마운트는 확률만 올릴 것.(물론 세피랑 니드도 오를듯)

<혹시 모를 사람을 위한 꽃찾기 놀이>

① 두 편으로 나눈다. ② 같은 편끼리 서로 손을 잡고 3m 정도 거리를 두고 두 편이 마주선다. ③ 가위, 바위, 보를 하여 먼저 시작하는 편을 정한다. ④ 한 편이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라고 박자에 맞추어 노래하면서 힘차게 걸어나가면 상대편은 시작한 편의 걸음걸이에 따라 뒤로 물러난다. ⑤ 이번에는 상대편이 "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라고 박자에 맞추어 노래하면서 앞으로 나간다. ⑥ 그러면 반대편이 같은 걸음걸이로 뒷걸음질을 쳤다가 "무슨 꽃을 찾으로 왔느냐, 왔느냐" 라고 박자에 맞추어 노래하면서 다시 앞으로 나간다. ⑦ 그러면 상대편 중 미리 정한 한 아이 이름(예를 들어 철수)을 넣어서 "철수꽃을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라고 박자에 맞추어 노래하면 철수와 철수의 이름을 부른 사람이 나와서 가위, 바위, 보를 한다. ⑧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진 사람은 이긴 사람이 서 있는 편으로 가서 붙는다. ⑨ 이렇게 해서 이긴 편이 다시 사람을 지명할 수 있고, 한 사람도 안 남을 때까지 놀이를 계속한다.

 * 3.4 인던과 난이도는 비슷. 몰이도 되고, 끊어잡아도 느리지 않다.

 * 신규 인던 "바에살의 장성"의 경우 역대 파판 시리즈의 마도아머 등이 등장.

 * 마도성 프라에트룸 같은 8명용 인던은 더이상 안만들겠다.

 * "바에살의 장성"의 경우 해후4층과 같은 시츄에이션이 발생할수도.

7. 월드 초월 파티 모집에 대해

 * 월드 초월 파티 모집의 블랙리스트 기능은 3.5부터 구현

 * 월드 초월 친구 등록은 4.0부터, PT 초대나 귓말도 가능

 * 자유부대나 링크쉘 같은것도 월드 초월로 적용시킬 예정.

 * 파티 암호는 숫자로만 가능

 * 단어 검색 기능도 추가할 것.

8. 아니마 웨폰에 대해

 * 3.5에 한번, 3.5x에 한번 업데이트 할 것.

 * 더이상 전승은 쓰이지 않는다.

 * 역대급으로 화려하니 기대할 것.

 * 하위 아니마 재료의 입수 난이도는 3.5때 완화

 * 조디악이나 아니마같이 "컨텐츠를 뺑뺑이 시키는" 체계는 "이제 이만하면 좋으려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9. 디아뎀 제도에 대해

 * 초기 디아뎀의 한곳에서 몹사냥 및 IL의 설계는 잘못되었고 크게 반성하고 있다.

 * 다음 디아뎀은 "토큰을 몇개 모으면 260IL의 장비를 주는" 등의 명확한 규칙이 있다.

 * 몬스터 한테서도 드랍이 가능은 하다.

 * 섬 전체를 대상으로 FATE와 비슷한것이 발생하고 보상과 토큰을 준다.

 * 전 구역에 대해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고 그것이 나타나면 외치기로 얘기해서 모이면 된다.

 * 이 이벤트는 최소 4파티가 참여하지 않으면 특정 기믹을 넘길수 없게 설계.

 * 4개의 파티가 동일 던전 내의 다른 곳으로 출발하여, "문" 앞에서 각각 대기하고, 그것이 완료되면 최종보스 같은것이 발생하는 느낌.

 * 언제 일어날지 조건은 있지만 비밀.

 * 개더러끼리 갈 경우 새로운 소재 채집도 가능하다.

10. PVP에 대해

 * 3.55에서 시즌3이 끝나면 두번째 맵이 들어온다.

 * 이후 랭겜은 맵 두개중 랜덤으로 선정된다.

 * 맵은 최대 5종류까지 늘릴 것.

 * 프론트라인은 3.5 업데이트에도 명시했듯, GC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 가능.

 * 4.0 이후 전용의 대규모 PvP를 개발중.

 * 이것은 현재의 3개의 GC가 대적하는 구도가 아닌, 두 세력에 의한 새로운 게임이 될 것.

 * 거대한 무기를 구사하며 싸우는 것도 있다.

 * 4.0 이후에는 액션의 조정도 추가로 하고, lv60으로만 참여하는 제약같은것도 조정할 예정.

11. 점핑 물약에 대해

 * 포럼 등을 보며 1월중에는 결론을 낼 것이다.

 * 4.0 이전에는 절대 적용하지 않을 것.

 * 한국에서도 스킬의 숙련도 격차 등의 논의는 있었지만 릴리스 해보니 별 문제 없었다.

 * 구현하려면 2.55와 3.5x의 클리어 포션 2개를 준비할 수도, 포션을 사용하면 거기까지의 인던은 전부 클리어로 적용.

12. 그 외

 * 만족 엑스트라 스토리는 3.x의 만족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개방, 보수는 새로운 이모트

 * 4.0에서 버디 초코보 레벨이 한단계 올라갈 수도

 * 장래에는 버디를 사용한 놀이를 메인으로 넣고 싶기도 하다

 * 소환수 에기의 외변은 패치마다 종류를 늘릴 것.

 * 빛나는 제작직용 무기들은 업적 보수

 * 오르슈팡 굿즈는 이제 별로 늘어나지 않을 것.(이게 뭐지)

 * 펜페의 응모 비율은 10:1 수준이었다.

 * FF14의 리얼 성별비율은 거의 고른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