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망홈 보통 내가 꾸미긴 하는데 내가 꾸미고 있으면 

고붕이들와서 길 좀 던져주고 가고 뭐 필요하다 하면 채집해주고 구해오고 그럼

사실 고망 복지복지 하는데 복지해준거 못지않게 기부금도 많이 들어옴

조용히 주고 츤츤거리면서 사라지니까 출처를 알수 없는게 가끔 있어서 그렇지 

웨졷울프 돋거사건도 이런 오해로 생긴 케이스인데 

중형집으로 이사가고 지하 밤무대 스테이지로 꾸미려고 악기만들고 잇었는데

기름호두는 내가 수확해서 어찌어찌 조달했는데 재료 다 떨어져서 피아노, 첼로 정도만 만들어놨는데 

웨어울프가 호른 드럼인지 악기 부족한거 자기돈 써서 걍 장터에서 완제한개랑 나머지 재료 사옴 

난 이걸들고 고양이부탁해서 나머지 악기도 만듬 

내가 잠시 일때문에 접고 고망이 중형에서 대형으로 이사가던 도중 

웨졷울프가 독립을 했는지 자기 악기들 가지고 간거같은데 이게 오해가 생겨서 

고양이가 악기 가져오라고 했는데 사실 웨어울프 자기거였음 

아래 호른은 웨졷울프가 장터에서 완제로 사온거

ㄹㅇ 홍어짓했으면 지금 고망에 있을리가? 

윾동들끼리 이 주제로 험담하길래 해명글 대신 올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