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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화재 주변마을의 14년간의 정비 과정
https://www.youtube.com/watch?v=kYXzy1zBC6E 자연과 문화유산 주민이 함께하는 '서악마을' 신라문화원의 '서악마을가꾸기'서악마을의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통한14년간의 변화를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이 영상은 경북관광공사 2023경북관광진흥기금 공모사업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서악마을가꾸기 #문화유산활용이 보존이다 #신라문화원 #경북관광공사(사)신라문화원☎️054-...www.youtube.com현재도 진행 중
작성자 : 도미갤러고정닉
2024.09 애플 이벤트 정리
1. 애플워치 시리즈 10크기는 42mm, 46mm로 출시. 아래 두 사진은 Apple Watch Ultra 2와 Apple Watch Series 6로 비교한 사진.애플워치 알루미늄 신규 색상. 제트 블랙으로, 다른 알루미늄과 달리 유광처리된 재질 사용.더 넓은 시야각에서 40% 정도 밝은 디스플레이 사용신규 라이브 배경화면. 시간 지날때마다 색깔이 채워지는 방식인듯함세 가지 알루미늄 컬러. 실버, 로즈골드, 제트블랙.기존보다 30% 작은 스피커 탑재, 해당 스피커를 통해 미디어를 애플워치에서 직접 재생 가능함. 2개의 레이어로 이루어져 있던 애플 워치 구조를 바꾸어 하나로 합치고 안테나를 직접 탑재30분에 80퍼센트 충전 가능한 고속충전스테인레스 재질 대신 새로운 소재인 티타늄 소재. 역시나 유광임.컬러는 블랙, 골드, 실버로 세 가지.티타늄 재질에 맞는 새 밀래니즈 루프.신규 애플워치에 탑재되는 S10 칩 및 구조향상된 Neural Engine으로 똑똑해진 스마트 스택과, 깊이 효과가 있는 배경화면 설정 가능. 또한 워치에서 번역기 앱도 사용 가능함.수면 무호흡증 측정 기능 추가. 자는 동안의 호흡을 측정하며 30일마다 데이터를 모아 건강 앱에서 결과를 알려줌.깊이(Depth) 앱 추가, 잠수할 시 물 속의 다양한 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또한 추가됨.애플워치 시리즈 가격 및 출시일애플워치 시리즈 10을 위한 새로운 나이키 에디션, 에르메스 에디션.2. Apple Watch Ultra 2 Black Titanium- 2024.09 애플 이벤트 (2) - 에어팟1. AirPods 4에어팟 4세대의 디자인. 전세대보다 유닛의 머리부분이 짧은듯함.Airpods Pro 2에 탑재된 H2칩 탑재더 좋아진 드라이버로 베이스음 강화맞춤형 공간 오디오, 노이즈 캔슬링, 주변음 허용모드, 대화 인지모드, 적응형 오디오 추가. 단,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음 허용모드는 해당 기능이 탑재된 에어팟에서만 사용 가능.USB-C 충전과 Apple Watch 충전기, Magsafe 충전 사용 가능.AirPods 4 가격 및 출시일2. AirPods Max 신규 색상 6가지. 블랙, 스타라이트, 퍼플, 오렌지, 그린, 화이트.USB-C 충전 가능AirPods Max 출시일 및 가격3. AirPods Pro 2청각 보호 기능, 청각 테스트, 맞춤형 듣기 프로필 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 iOS 18 정식 런치 이후 업데이트 가능.- 2024.09 애플 이벤트 (3) - 아이폰1. iPhone 16아이폰 16 시리즈 색상.최대 2000 니트에서 1 니트까지 밝기 조절이 가능한 디스플레이.iPhone 16은 6.1인치, 16+는 6.7인치 디스플레이동작 버튼 추가. 단축어, 손전등, Shazam, 음성 녹음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음.A18 칩셋 탑재16개의 Neural Engine 탑재메모리 대역폭 17% 증가.CPU 코어 개수, 성능 및 전성비 개선 비율GPU 코어 개수, 성능 및 전성비 개선 비율Apple 인텔리전스의 언어별 공개 날짜30% 정도 높아진 게이밍 성능.iPhone 16 및 16+ 가격1-2) iPhone 16 카메라 기능캡처버튼 추가. 한번 누르면 사진 촬영, 누른후 홀드 시 빠른 영상 촬영 가능. 살짝 눌러서 초점을 잡고 더블 클릭하여 카메라 메뉴 열 수 있음. 캡처버튼을 스와이프하여 메뉴 스와이프나 배율 조정 가능.카메라 구성. 두 렌즈 모두 반사 방지 코팅 처리되어있는걸로 봐서 고스트 현상이 개선될듯함.가깝게 카메라 렌즈를 배치하여 Vision Pro에서 Spatial Video를 사용하는데 사용됨.2. iPhone 16 ProiPhone 16 Pro는 6.3인치, iPhone 16 Pro Max는 6.9인치- 오늘 발표한 애플워치10 각 나라별 애플 공홈 페이지 모음순서대로한국일본미국이탈리아프랑스브라질홍콩호주멕시코한국은 따로 바꿔놓음나의찾기도 풀린다고 하고티머니도 티머니 대표피셜 좋은소식 온다하니 사실상 확정이고뭔가 요즘들어 한국시장 따로 잘 챙겨주려 하는 느낌
작성자 : 팬케이크요리책자고정닉
민주당을 지지했던 미국 노동계급은 어디 갔는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56962i 민주당 지지했던 美 노동계급 어디 갔냐고? 민주당이 버렸잖아![WSJ 서평]민주당 지지했던 美 노동계급 어디 갔냐고? 민주당이 버렸잖아![WSJ 서평], 민주당 당원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Where Have All the Democrats Gone?) 루이 테익세이라·존 주디스 지음 헨리 홀트│336쪽│ 19.05달러 국민의 정당(Party of the People) 패트릭 루피니 지음 사이먼&슈스터│336쪽│ 27.50달러www.hankyung.com ※ 이 글은 WSJ에 기고된 "민주당 당원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Where Have All the Democrats Gone)"라는 도서의 서평을 한국경제신문이 번역한 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문직, 여성, 소수자, 노동자 등 네 가지 인구 집단이 중도 좌파 성향으로 강하게 기울고 있다.” 2002년 (The Emerging Democratic Majority)이라는 논문에서 존 주디스(John B. Judis)와 루이 테익세이라(Ruy Teixeira)가 내놓은 분석이다. * https://www.uvm.edu/~dguber/POLS125/articles/judis.htm 2008년 대선에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가 당선되자 이들의 주장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민주당 선거전략가들은 "인구통계학은 운명"이라며 한동안 자기들의 승리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이후 선거 결과는 예상치 못한 양상을 보였다. 2010년과 2014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잇따라 선전했다. 백인 노동자들이 집단으로 돌아선 영향이 컸다. 2016년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승리하자, 주디스와 테익세이라의 가설은 힘을 잃은 듯 보였다. 최근 출간된 <민주당 당원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에서 주디스와 테익세이라는 "노동계급의 이탈을 예측하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저자들은 각각 저널리스트와 정치학자로 미국에서 중도 좌파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신간은 민주당이 핵심 지지기반이던 평범한 노동자를 잃고, 지식계급과 급진적인 시민 활동가들의 소굴이 된 이유와 과정을 설명한다. 책의 주장을 요약하면 이렇다. "민주당 지도부는 1970년대 지미 카터부터 1990년대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르는 기간 동안 노동조합을 포기했다. 대신 자유무역과 이민 정책을 수용했다." "긴축 정책과 금융 규제 완화를 옹호하는 월스트리트 출신 임원들이 행정부를 채웠다. 민주당이 고학력층의 정당이 되는 동안 가난한 노동자 계급의 목소리는 외면받았다." 저자들은 “2020년대 들어서 노동 문제는 할리우드와 실리콘밸리, 환경, 인권, 페미니즘 단체들에 의해 뒷전으로 밀려났다”고 지적한다. 노동자 당원들이 떠나는 동안 민주당은 어디로 갔을까. 책의 마지막 4개 장은 민주당의 주요 현안인 반인종주의와 국경 개방, 성소수자 문제, 환경 정책에 대해 다룬다. 비슷한 시기에 출간된 <국민의 정당>은 동일한 현상을 상대방인 공화당의 관점에서 다룬다. 공화당 여론조사요원 패트릭 루피니가 썼다. 책은 인구 통계적 추세를 보여주는 자료들에 기반해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인구 집단을 중심으로 유권자 선호가 바뀌고 있다”고 주장한다. 책은 미국 정치를 “평범한 회사원과 대학 비졸업자의 정치”로 규정한다. 단순히 블루칼라 노동자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대학 졸업장이 필요하지 않은 미국 내 대다수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 서비스업 종사자를 포함한다. 여기서 노동계급은 백인에 국한되지 않는다. “공화당이 ‘샌님’ 이미지를 벗으며 흑인 유권자들이 서서히 돌아서고 있다”는 게 저자가 조심스럽게 꺼내든 관측이다. 지난해 공화당 론 디샌티스 후보의 플로리다주지사 재선이 시사하듯 이런 현상은 히스패닉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역설한다. 책은 “미국 노동계급이 친자본주의와 중도 및 보수의 울타리에서 재편되고 있다”고 본다. 비록 저자는 공화당 선거전략관이지만, 그는 자신의 분석이 이념이 아니라 여론조사 통계에 기반한다고 강조한다. 보다 중립적인 관찰자라면 공화당의 이념과 유리된 노동계급 유권자들이 보수주의 원칙보다 포퓰리즘적 선동에 쉽게 노출될 여지가 있다는 합리적인 걱정을 할 수도 있겠다.
작성자 : 임계원자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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