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맞췄던 안경은 

원근감이 안경 벗었을때랑 많이 차이나서 높낮이 관련해서 불편함을 많이 느꼈었고 

선명하게 보인다는 느낌도 생각보다 덜했었는데

이번에 맞춘 안경은 원근감도 이질감이 없고 선명하게 보여서 너무 만족중이란말야?

그냥 내가 눈이 원래 좋았다면 이런 시야겠다 싶은 느낌이 들정도로 만족중이란말야

대체 왜 이런 차이가 날까. 다 안경알 3만원짜리 값싼 애들이거든

차이점이, 이번에 맞춘 안경이 알이 더 두꺼워. 주변부만 더 두꺼운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두꺼워

그리고 안경 끝자락에서 안경 없는 쪽 시야로 넘어갈때 물체 위치 차이 나게 되는거 있잖아? 그게 이번에 산 안경이 더 심하게 차이나

그리고 뭔가 더 플라스틱스러운 바이브야. 둘다 플라스틱이겠지만 이번에 산게 뭔가 더 플라스틱 스러운 바이브임

이게 혹시 렌즈 제조사 차이 때문임?

이 안경 너무 맘에 들거든. 인생 안경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나한테는 시각적으로 불편함이 아에 없는 수준인데

다른 안경점 가면 이런 안경알을 못구할 수도 있잖아

그런데 이 안경 맞춘 안경점이 문 닫아버리면 난 어떻함

그래서 왜 이런 차이가 나는지 좀 알고 싶은데 말해줄 수 있는 사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