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네피림 복희 여와 간단 정리

글쓴이 : 책사풍후

(기원전 5000년경 수메르에 도착한 파충류외계인들 '아눈나키'의 모습을 표현한 기원전 5000년경 수메르 시대 진흙 인형)

(내가 그린 그림 : 아눈나키의 모습)

(기원전 2334년경 수메르 아카드 시대 점토 도장에 그려진 특이한 뿔 모자를 쓴 아눈나키들)

(내가 그린 그림 : 아눈나키들이 쓰는 특이한 뿔 모자)

(내가 그린 그림 : 하늘과 땅의 여왕 이난나. 수메르식으론 이난나. 아카드식으론 이쉬타르인데.

카나안페니키아로 가서 아쉬타로트로 변형되었고 그리스로마로 가서 아프로디테비너스 여신이 되었다. )

사탄 = 악마 마귀들의 총칭이면서도 악마 마귀들의 대장 이름.

히브리어로 '적敵' 그러니까 원수 뭐 그런 뜻이다.

사탄의 본명은 '루시퍼'라고 한다. 루시퍼는 라틴어인데. 그럼 사탄이 라틴어를 쓰는 놈이었나?

그건 아니고. 라틴어로 된 구약성경 불가타 이사야서 14장에서 루시퍼가 나온다.

이사야서 14장에서 루시퍼는 하나님한테 깝치다가 운지한 하늘나라의 '아침의 아들'이란 신적 존재로 나온다.

히브리어 성경 원문엔 '아침의 아들 헬렐'로 되어있는데. 이걸 라틴어로 옮겨오면서 '아침의 아들 루시퍼'가 되었다.

왜냐면 헬렐이 빛나는 자란 뜻이고 루시퍼 역시 라틴어로 빛나는 자란 뜻이기 때문.

이걸 영어 킹제임스성경이 고대로 본받아서 '아침의 아들 루시퍼'라고 번역한거다.

그렇다고 죽어서 지옥에 가서 정말 악마 대장이 루시퍼란 이름 쓴다고 착각하지말자

이사야서 14장에서 루시퍼는 바빌로니아의 왕으로 나온다. 그런데 그가 본랜 하늘나라에서 엄청 대단한 존재였고

하나님이 여러 신들과 함께 회의하는 산인 '쟈폰' 산에 앉을 수 있는 자격도 가지고 있었는데.

깝치다가 추락했다 뭐 그렇게 나온다.

그러니까 바빌로니아 그러니까 수메르 아카드 바빌론 앗시리아 문명의 배후에는 어떤 외계인이 있는 거다.

그 외계인의 이름은 헬렐(루시퍼) 혹은 사탄이다. 수메르 점토판엔 엔키Enki라 적혀있는거고.

요한계시록 12장에 따르면 사탄과 사탄의 부하들인 악마 마귀들은 하늘나라에 살다가

'땅'으로 추락했다. 여기서의 '땅'은 지구를 말할 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론 '인간계'를 뜻하는 말로 봐야한다.

'하늘나라'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들인 착한 외계인들이 사는 세상'

인간계는 인간들만 사는 세상.

즉 우리가 사는 우주만이 아니라 여러 수많은 우주들이 많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탄과 사탄의 부하들은 하늘나라에서 살던 착한 외계인들이었는데. 생긴게 용龍처럼 생겼다.

그래서 용龍 혹은 뱀이라 불린다.

그리고 이들은 사람을 창조한 존재들이다. 창세기 1장을 보면 사람을 창조한 존재가 '엘로힘'이라 적혀있고

이 엘로힘이 사람을 만들 때 "우리가 우리들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남자 여자 이렇게 만들자."

이렇게 회의를 하고 있다.

'우리'...'우리'.... 이렇게 말하는걸 보라.

엘로힘. 엘로힘은 히브리어로 '신들'이란 뜻이다.

즉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들(=신들)의 회의장의 회의 의장(최고 엘로힘)이고

회의장에 참석한 하나님의 아들들은 착한 외계인들(=엘로힘들=천사들)이다. 이들은 '우리'...'우리''거리면서

인간을 만든 것이다. 자기들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만들었다 남자 여자로 만들었다 이런 말로 보아

이 신들이란 존재들은 인간처럼 생겼고 인간처럼 남자 여자 성별이 있나보다.

그러나 신약성경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르면

하늘나라의 천사들은 서로 섹스하는 일이 없다고 한다.

아마 서로 섹스하지않고 손만 잡아도 자식을 낳나보다.

히브리어 성경 이사야서 14장에서 루시퍼가 하늘에서 떨어졌다라고 적을 때

떨어졌다의 히브리어는 'Napal나팔'이라 적혀있다.

이건 창세기 6장 4절에서 대홍수 이전의 거인에 대해 적을 때

그리스어 구약성경 LXX의 창세기 6장 4절은 '거인'이라 적고있지만

히브리어 성경은 거인이라 안 적고 '네피림'이라 적고있다.

네피림은 '나팔'의 복수 형태로 '(하늘에서) 떨어진 자들'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근데 이거 가만 보면 좀 말 자체가 신기한게

뿌우우~ 하고 부는 나팔을 우리말로 '나팔'이라 부르지않는가? 고조선 시대에도 그런 단어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근데~~~ 신약성경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구름타고 지구에 다시 올 때

하늘나라의 천사들의 나팔이 뿌우우 하고 올리면 기독교인들이 하늘로 슝 차원 이동한다

그런 말이 나온다.(=휴거)

나팔... 나팔... 뭔가 관련이 있을까? 아님말고.

자 계속해서 말하겠다...

히브리어 성경 창세기 6장을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하늘나라의 '신들')이 인간 여자들 몸 안으로 들어가

그 여자들의 자식들로 태어나서 지구상을 활보하는 특별한 존재들을 '네피림'이라 부르고 있다.

그걸 그리스어 성경 창세기 6장에선 '거인'이라 부르고 있다.

창세기 6장에 따르면

외계인들이 이렇게 사람들로 태어나는 일이 노아 대홍수 이전에도 있었고, 이후에도 계속 있다고 나온다.

그럼 지금도 그런 일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거.

고대 중국 기록들을 보면 먼 옛날 세상을 복희,여와란 두 남매가 다스렸는데. 그 가문의 성씨는 풍씨風氏인데.

복희,여와를 낳을 때의 이야기가 적혀있다. 그 이야기에 따르면 복희 여와의 어머니가 어느날 산책을 나갔다가

거인의 발자국을 발견했다. 신기해서 그 발자국을 밟았더니 번개 감전이 찌리릿 일어났다.

그 감전은 신적 존재 두 명이 그 여자에게로 들어오는 감응感應의 순간이었다.

그리고 임신을 하였고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그 쌍둥이 남매가 복희,여와다.

복희는 남자고 여와는 여자다.

복희,여와는 하반신은 파충류이고 상반신은 사람이다.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가?

파충류 혈통과 사람 혈통이 반 반 섞인 외계인이란 뜻이다.

복희 여와가 태어나기전 사람들은 문자도 모르며 순박하게 살고 있었는데. 복희 여와가 태어난 후 복희 여와는 사람들에게

짧은 막대기,긴 막대기 모양의 글자 2개만으로 세상 모든 만물을 표현하는 새로운 표기법을 가르쳐주었다. (이를 '팔괘'라 한다.

일종의 바코드 비슷한거다. )

그 후 사람들은 간교하고 사악해져 세상엔 폭력이 가득하게 되었다.

신이 분노하여 세상에 대홍수를 일으켜 세상의 모든 생명체가 전부 개같이 멸망했으나

복희 여와만 배를 타고 살아남았다.

그 배가 산의 정상에 닿고 물이 말라서 지표면이 다시 드러나자

복희 여와는 나무로 제단을 쌓고 불을 피워서 하늘에 제사를 올렸는데.

이 때 복희가 최초로 주방을 만들고 동물을 잡아 고기를 요리해서 했다.(하늘에 바칠 제물을 요리했다는 뜻 같다.)

그래서 그런지 복희란 이름도 복伏 희犧로 엎드려 제사 지낸다란 뜻이다.

성경 창세기에도 노아 대홍수 이전엔 육식이 없었거나 혹은 육식을 하는 것이 신에 의해 인정되지않은 그런 불법적인 것이었는데.

대홍수 이후 육식이 생겨났다 혹은 육식을 하나님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언급이 있다.

여와의 이름은 중국 발음으로 누와Nuwa다. 창세기 노아 대홍수가 연상되지 않는가?

사실 복희 노아는 동일인물이다.

복희=노아 다.

그리고 여와는 그 노아의 아내다. 노아는 일종의 가문 이름(성씨)이고 노아의 본명은 수메르 점토판에 기록된대로 '지우수드라'다.

노아의 이름은 수메르 아카드 바빌로니아 앗시리아 점토판들에서 다양하게 적혀있다.

지우수드라 , 아트라하시스 , 누아부nuabu , 우트나피쉬팀

그리고 그가 다스리던 도시의 이름은 '슈루파크'라 적혀있고 그는 그 도시의 왕王이었다고 나온다.

솔직히 방주를 어떻게 노아 그리고 노아의 아들들 셈,함,야벳 셋이서만 만들겠 는가?

기독교인들은 노아가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었다고 개소리를 하는데. 그런 개소리는 성경에 없다. 그리고 120년이 지나면 나무가

다 썩어버린다. 말같지도않은 소리 하지마라.

여와 그러니까 누와는 노아의 아내이므로 노아 가문 이름을 그대로 자신의 성씨로 사용한 것이다.

노아...누아... 하다가 누와로 발음이 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