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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갤요리사) 간단 건담 타마고동 오늘 준비한 재료부터 보시죠. 다시다, 간장, 밥, 설탕, 굴소스, 계란계란,양파 입니다. 본요리는 본건붕이가 자취할때 했던 요리임을 알립니다. 재료 준비 부터 건담이될 밥을 꺼내서 모양을 잡아줍니다. 먹다남은 너겟을 잘라 잘발라주고 아 ㅅㅂ 손에묻은거 핥음 눈과 그림자가될친구들을 잘라서 쨘 붙여줌 다음은 타마고동 겨란 풀고 양파 볶고 물 넣고 다시다 반스푼 간장1스푼 굴소스1스푼 설탕 반스푼 투하하면 나름 그럴듯 허쥬? 이제 여기다 풀어논 계란 넣고 불끄고 1분간 잠열로 익혀주면 끝! 어맛 준비하는 사이에 건담이 완성됬네요 이제 여기다 타마고동 슬슬 부어주면? 완성! 바로 시식 드가보면 음 우마이ㅋ 끝 - 비빔 비빔 - 비비라고유? 빔사벨 이샛기야 진짜 끝 작성자 : 건담튀김

디지몬은 뭔가 그거임앱에서 작성

ㄴㅅㅇ(58.122) 2022.01.20 08:01:11

조회 41 추천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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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가 문제다 -> O

게임이 문제다 -> O

애니가 문제다 -> O

만화가 문제다 -> ?

근데 이게 소년 점프가 아니라서 그런가?

디지몬이 기술이 아니라

디지몬도 데이터 생명체라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요즘엔 그냥 인간도 생명체라 디지몬보다 쎈 기술?

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게 문제인데

디지몬이랑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우정도 쌓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결국 세계관으로서의 정립이라고 해야 되나

디지몬 세계와 평행 세계

그냥 세계

근데 애니판은 선택받은 아이들이 모험하는

무서운 분위기인데

지금 10년후 같은 모습보면 그런 무서움이 없고

피곤에 찌든 모습임

이게 왜 이렇게 변했냐면

결국 "사회의 톱니바퀴"가 아니기 때문임

다마고치 게임의 장르를 생각할 필요가 있음

결국 마린 키우기임

전략 시뮬레이션으로서

사람을 숫자로만 보고

세상을 게임으로 생각하고

인간미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인간찬가를 말하진 않지만

보여주기 위해 필요한 인간군상.

진화하는 디지몬들.

캐릭터성.

성격을 갖는 데이터들.

집단.

선택받은 아이들이나

프론티어에서 5명의 전설의 용자가 무서운 건

그래봤자 학생이란 것과 일맥상통함.

아무리 그래도 아이들인데 뭘 어쩌겠음?

디지몬?

그래봤자 디지몬인데 뭐 어쩌겠음.

근데 막 그럼 디지몬 세계는 언제 태어난 거야?

란 설정을 위해서

창조 디지몬도 있고 로얄 나이츠라는 것도 있음.

근데 그래봤자임.

중요한 건 지금 전설이 탄생해야 한다는 거임.

지금 진화를 해야 한다는 거고.

끝없는 길을 걸어나가야 한다는 거임.

혼자서라도.

그런데 동료가 있고 믿음이 있고

전투가 있고 싸움이 있고

요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봐야 하는데

캐릭터 IP로 바라보는 시각 때문에 망한 건 아닐까.

유년기 시절

누군가 어른이 되는

성장기를 거치고

성숙해지고

완전해지고

궁극적으로 도달하는 것에 답이 없을지언정

뭔가 다 똑같은 유년기랑 싸우지 않는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테크트리를 타면서

배틀크루저끼리 싸우고 그러는게 아니라고 해야 되나

핵 쏘고 막.

웃긴건 이런 게임은 상성이 있으니까.

근데 그것과는 다르게

디지몬에서는

마음의 강함을 생각하게 만들어줌

무엇이 약하고

무엇이 강한가

애정이 중요한 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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