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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접수된 탄핵소추안 내용 전문
- 관련게시물 : 속보] 野6당,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제출- 민주당 탄핵소추안 내용 ㅅㅂ ㅋㅋㅋㅋ또한 소위 가치외교라는 미명 하에 지정학적 균형을 도외시 한 채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적대시하고, 일본 중심의 기이한 외교정책을 고집하며 일본에 경도된 인사를 정부 주요직위에 임명하는 등의 정책을 펼침으로써 동북아에서 고립을 자초하고 전쟁의 위기를 촉발시켜 국가 안보와 국민 보호의무를 내팽개쳐 왔다.간첩 ㄷㄷ- [속보]민주당, 마은혁·정계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추천.- 비상계엄' 탄핵 사유·내란죄 성립하나…법조계의 4가지 '○X 체크'https://naver.me/FQV160cy '비상계엄' 탄핵 사유·내란죄 성립하나…법조계의 4가지 '○X 체크'정재민 황두현 이밝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겠다고 예고하면서 '비상계엄 선포'가 탄핵 사유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일부에서는 비상계엄이 '내란죄'에 해당한naver.me궁금하다는 게이 있어서 기사 가져옴 - 탄핵소추안 이거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ㅅㅂㅅㅂ 계엄령 선포 이유...JPG
- 관련게시물 : [속보] 윤 대통령, 비상 계엄 선포조선족 중국인에 의한 북한 블랙요원 기밀유출 사건중국인의 항모 군사시설 불법 촬영사건동방명주 중국경찰 스파이 사건중국인들의 한국기업 기술 탈취 사건 등갈수록 외국 스파이 적발을 늘어나는데북한(적국)에서 외국으로 바꾸는 간첩법을"언제적 간첩 이야기냐 요즘 간첩이 어딨냐"며 통과 안 시킴 미친듯- 오들오들 계엄령을 찬성하는 국민이 꽤 나오는 이유불과 한 달 전에 민주노총 간부가 북한에 충성을 맹세하고정보와 여론을 조작하고, 100회 넘는 보고서와 지령을 받았던 게대대적으로 뉴스와 기사로 보도돼서 간첩질이 수면위로 떠오름겨우 한 달 전에 터진거라 계엄령의 이유가 와닿는 사람이 적지 않은 상황- 윤석열이 급하게 계엄령 내린 이유오늘 국회에서 통과될 예산안임 - 계엄령 이유와 상황 요약.....txt정부 인사들 상대로 있는대로 탄핵 남발해서 손발 짜르기 하고입법부에서 자리 좀 많이 먹었다고 삼권분립 어겨가며 시도때도 없이 사법부와 행정부 상대로 탄핵 시도해서 업무 못하게 훼방질(사실 이것만으로 반국가단체 충분히 성립)예산도 레게노ㅋㅋ특히 마약 범죄 늘어나는데 예산 깎는건ㅋㅋ 이건 진짜 반국가행위게다가 반도체법은 끝까지 불통조합해보면 사법부,행정부 상대로 갑질이나 다름 없는 업무방해를 하고 예산은 개좆같이 짜서 민생에 위협이 되고 각종 산업들도 지원 대신 방해함처음부터 반국가단체로 선포하고 전원 체포 명령했어야 하는 수준- 계엄해제 안하는 이유래그럴싸하노 ㅇㅇ 생각해보니 헌법재판소 지금 마비맞긴함7명안되지않냐?- dc official App- 이번 계엄령이 존나게 허술한 이유, 실패한 이유 총 정리 지금 윤석열 꼴이 딱 위에 짤이랑 다를 게 없음 대체 뭔 생각으로 계엄령 선포한건지 이해가 1도 안가는게명분도 그렇고, 과정도 그렇고 존나 허술함; 1. 명분 - 보통 계엄령을 선포할거면 적어도 그에 대한 타당한 명분이 있어야 함 전쟁을 하건 계엄령을 하건 일단 군대를 움직이는데 가장 중요한건 그만한 명분과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소리임근데 이번 계엄령 명분이 뭐임?"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 계엄을 선포합니다. "이게 선포문인데 저기서 가져온 명분이 무슨 70~80년대에나 통할법한북한, 공산당, 종북세력의 위협 < 이런 키워드를 집어넣었음 이거부터 이미 끝난거임 지금이 무슨 체제경쟁 하던 냉전시기도 아니고 언제까지 저런반공 프로파간다가 통할거라고 생각한거? 북한의 도발과 위협? 물론 있긴하지 그런데 그거 가지고 연말 12월 그것도 새벽 12시 직전에기습적으로 국회에 알리지도 않고 계엄령 내릴 정도임? 절대 아니지 2. 절차 과정 - 지금은 1970~80년대가 아님 대한민국이 아무리 정치적으로 혼란하고 경제가 어렵다 해도계엄령을 선포할거면 법적 절차대로 계엄과정을 국회에 알리고 해야 하는데그냥 좆까고 대국민선언 하듯이 지금부터 계엄 시작합니다 하고는 바로 군, 경찰 국회에 투입해서 난리친거명백히 헌법에 위반되는 행동임 대한민국이 무슨 북중러 같은 막장 독재국가도 아니고 아무리 대통령이라도헌법 무시하고 특히나 군대를 동원하는 짓거리를 했는데 누가 저기서 지지를 해주고 동조를 함? 애초에 명분부터 말이 안되는데 절차는 더 엉망이었음3. 국내 지지세력의 부재 - 계엄령을 하건 뭐를 하건 일단 행위에 대한 지지 혹은 동조하는 세력이라도 있어야 기반이 생기는거 아님?근데 위에 이야기 했듯, 1번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고, 2번도 잘못했기에 당연히아무도 지지를안 함이미 국내에선 다 손절 치고 주변에 계엄 지지하는 세력? 아무도 안 남아있음 한동훈, 오세훈 그외 측근들이랑 국힘 대다수 의원들도 다 이건 아니다 하고 등 돌림국회 개표를 보면 알 수있지아마 천공도 이건 아니라고 할거다 ㅋㅋㅋㅋ지금 계엄해제 요구 들어갔고 여기서 대통령이 결정하는것만 남았는데밑에 남은게 국방부장관이랑 계엄사령관 2명임 근데 얘들도 솔직하게 말 해서 그냥" 난 대통령이 하라고 해서 군인은 정치 개입없이 명령에 따르기 때문에 했을 뿐이다 " 하고 손절치면 끝임 뭐 더 없음 진짜로4. 해외에서 바라보는 시각 - 이미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계엄 해제하라고 요구했으면 해외에서도 끝났구나 하고 인식하는게 맞음저기서 만약 윤석열이 끝까지 안 버티고 좆까고 계엄유지하면 해외에서 뭐라고 평가할까?" 민주적 절차에 따라,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가 법적 절차대로 계엄령 해제 요구했는데 이걸 좆까고 씹었어? 대놓고 민주주의 씹고 독재자 되겠다는거네 너랑 김정은이랑 다를게 뭐임? "이렇게 취급하고 다 손절함 이미 국내에서도 지지세력 다 잃었는데해외에서 조차도 지지 안 해주면 어떻게 되겠냐? 문제는 저게 윤석열 개인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있다는거임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명분도, 절차도, 지지세력도 모두 다 잘못되었는데 끝까지생떼 쓰면서 군사력으로, 무력으로 찍어누르는 행위를 도대체 어느 국가가 지지해줌?제1세계는 당연히 다 등 돌리지 그리고 무엇보다 저렇게 하면1번째 계엄령 명분으로 내세운 공산주의, 공산권이 하는 짓거리를 본인이 그대로 하고 있는거임(북한, 중국, 러시아는 독재국가라서 위에 설명한 1번부터 4번이 모두 틀려도 그냥 좆까고무력으로 찍어 누르고 있음)5. 앞으로 향후 다가올 미래선택지가 두 가지임 첫번째 지금이라도 계엄령 철회하고 대국민사과하고 납작 엎드려 있거나위에 최악의 상황처럼 끝까지 몽니 부려서 다 거부하고 군사력으로 찍어 누르기첫번째 선택하면 향후 국민들이 판단하에 남은 정권 그나마 이어갈지, 아니면 또 박근혜 처럼 탄핵 하느니 마느니 하고분열이 일어날지 그건 모르겠지만하나 확실한건, 이제 남은 임기 동안 납작 엎드려서 용서를 빌어야 하는 처지인건 변함이 없음두번째를 선택하면 내가 보기엔 카다피 꼴 날것 같음카다피가 저렇게 국내, 해외 양쪽 지지세력 다 잃었는데 끝까지 권력 가지겠다고 설쳐서 싸우다가굴다리 터널에서 붙잡혀서 뒤지게 두들겨 맞고 시체는 냉동고에 3일내내 박제당했음아무리 생각이 없다고 해도 사법고시 패스한 머리면 상황이 잘 돌아가겠지?6. 결론 마지막+ 내가 윤석열 한심하다고 해서 이재명이 해답이란건 아님 이재명은 이재명대로 개새끼가 맞음그리고 미안하지만 난 2022년으로 돌아가서 윤석열, 이재명 둘 중 하나 고르라고 하면 그래도 다시 윤석열 찍었을거임 - 이새끼들 지들끼리 영화찍었을거 생각하니 개웃김각하 조국을 위해 결단을 내려주십시오하지만..실패하면 나는 괜찮지만 자네들을 보호해줄수없네..군인의 길을 걷기로 다짐하면서 이 목숨 국가를 위해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고맙네..자네들이야말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애국열사들일세 같이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파치세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만세!!지들끼리 이지랄하며 계엄령 계획했을듯ㅋㅋㅋㅋ- 싱글벙글 이번 사태로 중요한게 체감된거삼권분립<-----이새끼 교과서에서 볼때는 체감 안됐는데 진짜 중요한거였음.... - 갓본 반응 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ㅋㅋㅋ - 이새끼는 진짜 꾸준하네요ㅋㅋㅋㅋㅋ타고난 천성은 바꿀수가없는- 싱글벙글 한국 계엄령을 본 한 일본인마음씨 착한거 보소 - ???: “야 잠만 풍선보내지 말아봐”왜는 시발 넌 눈치도 없냐?- 언냐들 나 짹보는데 실시간으로 이런글만 주룩주룩 뜨긔토나와서 좌좀 패려고 갤왔긔 ㅎㅇ
작성자 : ㅇㅇ고정닉
박테리아가 가진 자폭 스위치: Abi System
-빨간색으로 표시된 파지감염의 각 단계별 박테리아의 방어 체계. 부착 방지, 진입 차단, 파지유전자 절단, 조립 방해 등 다양한 방식이 존재한다 파지 감염을 인지한 박테리아는 방어 시스템을 작동시킨다 아예 부착 단계에서부터 외피나 통로를 변형시켜 버리거나, 제한효소와 같이 진입한 파지 유전자를 절단하는 시스템이 있는가 하면, 세포 내 조립을 방해하는 등 다양한 파지 방어 기작이 존재한다 파지 또한 박테리아에게 인식되는 부위를 삭제하거나 변형된 통로에 맞게 다시 자신을 변형하는 식으로 진화한다 [1] 이상은 파지 진입 초중기에 박테리아 자신을 살리면서 파지를 격퇴하는 방식인데, 결국 파지가 모든 방어를 돌파하고 복제 주기가 완성에 가까워지면 박테리아는 최후의 대응책을 발동한다 바로 불발감염 시스템Abortive infection (Abi)이다 [2] -Abi가 가동되지 않아 군집 전체가 감염되는 모델(위)과 Abi가 작동해 군집 대부분이 살아남는 모델(아래) Abi란 간단히 말해 자폭 스위치라고 할 수 있다 감염 말기에 이르러 방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박테리아는 스스로의 세포막을 분해하거나, 파지와 자신의 유전물질을 무차별적으로 절단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사멸(또는 가사 상태 돌입)한다 개체로서의 박테리아는 죽지만, 파지 또한 미완성이기 때문에 주변의 다른 동일 유전자 박테리아 군집을 감염시킬 수 없다 넓게 보면 박테리아의 판정승인 셈이다 -TA시스템의 간략화 모델 Abi는 TA 시스템(Toxin-Antitoxin system, 독소-항독소)의 방식으로 발현된다 [3] 박테리아는 안정한 독소 단백질(Toxin)과 그와 결합해 무력화하는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항독소 물질(Antitoxin)을 동시에 생산하는데, 평소에는 두 산물이 맞물려 상쇄되기 때문에 독성이 발현되지 않는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침입해 세포 내 환경이 변화하면 항독소 물질 분해효소로 인해 안정성이 떨어지는 항독소 물질이 분해되고, 독소 단백질이 활성화될 수 있게 된다 (※TA시스템은 I-VI의 6가지 종류가 있으며 독소-항독소 물질의 결합이라는 기본 원리는 같음 독소 물질이 단백질인 것은 모두 동일하며, 각 유형별 차이는 항독소 물질의 성분에 따라 구분됨) Abi는 고균을 포함한 대부분의 원핵생물들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기에 최초로 발생한 면역체계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이렇게 확실한 자폭 스위치가 있는데도 아직까지 파지들이 복제되고 박테리아를 감염시킬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파지 입장에서도 대응법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자폭스위치가 있다면 못 누르게 하면 된다 -(A)독소와 항독소 단백질이 결합해 상쇄되는 일반적인 상태 (B)다른 파지 감염시 항독소 물질이 분해되어, 정상적인 Abi발현으로 파지 복제가 억제됨 (C)T4파지 감염시 항독소 유사 단백질인 dmd를 인코딩해 Abi가 무력화됨 일부 대장균은 독소 단백질로 RnlA 라는 RNA 분해 효소를, 항독소로 RnlB 단백질을 Abi용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이 대장균을 숙주로 삼는 파지 T4는 RnlB 유사체를 인코딩할 수 있는 dmd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독소 단백질과 결합해 무력화할 수 있다 그렇게 파지는 Abi를 정지시키고 정상적으로 복제를 마친 후 세포를 빠져나가며 주변의 대장균 군집을 감염시킬 수 있다 -A. ClpP가 항독소 물질을 분해하여 Abi가 활성화됨 B. 람다파지의 rexB 단백질이 ClpP를 차단해 Abi가 활성화되지 않음 위에서 보았듯 항독소 물질이 분해되는 것은 분해 효소의 효과인데, 이 쪽을 건드리는 경우도 있다 람다파지는 분해효소 ClpP 를 차단하는 RexB 단백질을 인코딩해 항독소 물질이 분해되는 것 자체를 막는다 [4] -최근 발견된 새로운 Abi시스템인 CBASS모델 파지 감지 단백질(노랑)이 파지를 감지하면(청록) AMP 분자들(보라, 자홍)을 고리형으로 가공해 Abi를 동시작동 및 가속화(빨강)한다 이것에 대한 박테리아의 맞대응도 더욱 정교해졌다 CBASS시스템(cyclic-oligonucleotide-based anti-phage signaling system)은 파지를 감지할 시 세포 내부에 있던 뉴클레오타이드 분자(AMP)들을 고리형으로 가공하는데, 가공된 뉴클레오타이드(cGAMP)는 여러 abi시스템을 동시다발적으로 작동시키고 가속화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해 파지의 대응보다 빠르게 사멸에 도달하게 한다[2] -CBASS를 무력화하는 파지의 전략 그러나 파지는 CBASS조차 무력화하는 단백질들을 인코딩하도록 진화해 나갔다 파지가 인코딩한 효소 Acb1은 고리형으로 가공된 뉴클레오타이드를 가수분해해 선형으로 펼쳐 버리며 무력화해 사멸 가속화를 차단한다 또한 Acb2는 cGAMP가 전달되지 못하게 흡착해 버리는 등 여러 방식으로 CBASS를 방해한다 이에 박테리아는 CBASS 무력화 유전자를 가진 파지를 가장 민감하게 감지하도록 진화했는데, 역으로 파지는 해당 유전자를 도로 삭제하는 방식으로 진화해 감지를 피하기도 한다 [5] -사멸하지 않고 가사 상태로 들어가는 세포 한편 Abi 시스템은 대부분이 세포 사멸로 이어진다고 간주되었으나, 실제로는 가사 상태에 돌입할 뿐 실제 사멸 단계로 진행되는 경우는 적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6] 많은 미생물학자들이 단순히 세포 내에서 독성이 발현되고 불완전한 바이러스가 관찰되기만 하면 섣불리 세포 사멸이라고 결론짓는 경우가 많았으나 실제로는 가사 상태일 수 있다는 내용이다 파지의 복제 속도는 숙주의 활성도가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가사 상태에 들어가면 복제는 느려지고, 그 틈을 이용해 면역체계를 재가동하고 파지를 격퇴한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파지와 함께 사멸한 줄 알았던 박테리아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자 다시 소생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에서 나왔다 -대장균에 감염을 시도하는 파지. 아직 유전물질을 주입하지 않아 머리 부분이 가득 차 있다 미생물학자들은 이런 바이러스와 생물 간의 공방을 ‘군비 경쟁’ 이란 적절한 명칭으로 비유한다 상대를 죽이고 살아남기 위해 수십억 년 동안 이어지는 보이지 않는 대전쟁인 셈이다 이 대전쟁은 지금도 멀게는 외딴 바다 속에서, 가깝게는 지금 우리의 손바닥 위에서도 쉬지 않고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1. Seed, Kimberley D. “Battling Phages: How Bacteria Defend against Viral Attack.” PLoS pathogens vol. 11,6 e1004847. 11 Jun. 2015 2. Lopatina, Anna et al. “Abortive Infection: Bacterial Suicide as an Antiviral Immune Strategy.” Annual review of virology vol. 7,1 (2020): 371-384. 3. Leplae, Raphaël et al. “Diversity of bacterial type II toxin-antitoxin systems: a comprehensive search and functional analysis of novel families.” Nucleic acids research vol. 39,13 (2011): 5513-25. 4. Gao, Zhengyu, and Yue Feng. “Bacteriophage strategies for overcoming host antiviral immunity.” Frontiers in microbiology vol. 14 1211793. 8 Jun. 2023, 5. Wang, Lan, and Leiliang Zhang. “The arms race between bacteria CBASS and bacteriophages.” Frontiers in immunology vol. 14 1224341. 28 Jul. 2023, 6. Fernández-García, Laura, and Thomas K Wood. “Phage-Defense Systems Are Unlikely to Cause Cell Suicide.” Viruses vol. 15,9 1795. 24 Aug. 2023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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