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고

게임이 현실이되는 게임 현실물.

대학생 주인공은 술자리에서 좋아하는 동기를,

동기에게 말하는 바람에(진실게임) 과 내에서 웃음거리가 됨.

대학 건물에서 마주치는 모두가 자길 비웃는 거 같은 기분을 느끼고

기숙사로 돌아와 자기가 6년간 했었던 RPG 게임을 함.

게임속 자신은 무척이나 강함.

최종보스 격인 기간틱 드래곤도 대검 한자루로 잡는데

보스를 잡고 주인공이 한숨을 쉼

게임이 내일이면 서비스 종료하기 때문.

이튿날이 되고 기숙사에 돌아온 주인공은 컴퓨터 앞에서 멍을 때림

원래라면 게임을 할 시간인데 게임이 서비스 종료 했어서.

그렇게 멍하니 있는데 메시지 창이 떠오름

[튜토리얼을 시작합니다.]

[직업을 선택해 주세요.]

자기가 익히 알던 게임이 현실이 된거임.

다만 초보자들에겐 난이도가 조금 있는 게임이라

학과 건물에 자기가 관심 있던 여자애가 걱정되기 시작함.

과건물로 찾아갔더니 관심녀가 이미 다른 과동기랑 파티를 짰음

심지어 자기 파티에 들어오려는 동기들을 내쫓는데

과동기가 게임의 랭킹 6540위라고 함.

관심녀가 자기 파티의 과동기 넘볼 생각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음.

심지어 주인공한테는 니가 뭔데 날 지켜주려고 왔냐고 악담까지 퍼부음

근데 사실 주인공은 게임 속 비공식 랭킹 1위라 불림.

관심녀의 본성을 본 주인공이 정나미가 떨어져서 과 건물을 나섬

'어디 나 없이 얼마나 잘사나 보자.'

약간 용파추 같은 느낌 낼려고 했는데 이게 동기가 약한거 같아

필력이 부족한 걸까?